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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11월 23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16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에 참석해 어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어업인들을 격려하고 국내 어업 발전을 위한 자율관리어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날 행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에서는 김성남 위원장과 장대석 부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영훈 한국수산회 회장과 전국 자율관리어업인 1,600여명도 함께했다.
김성남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1인당 수산물 소비량은 세계 1위이기에 어업의 중요성이 날로 늘고 있다”고 말하며 “다가오는 예산심의에서 경기도의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어업예산을 지키고 중단없는 어업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지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명품수산물 사업 관리와 24년 실시되는 어업인 기회소득의 차질없는 집행을 주문하는 등 어업 발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날 행사는 자율관리어업 전국 단체의 입장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대회사 및 축사, 유공자 포상과 신자산어보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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