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 의원,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 순항 중임을 확인

최민 의원, 경기도의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 내 앵커기업 유치 노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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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최민 의원,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 순항 중임을 확인



[PEDIEN]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은 28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앵커기업 유치 현황에 대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정담회에는 경기도 택지개발과와 광명시 신도시조성과의 공무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이 참석해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추진현황을 보고했다.

또한, 추후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6월 최민 의원은 제36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에서 경기도의 역할을 촉구했다.

당시, 최 의원은 김동연 도지사를 대상으로 “29번 선거 공약 ‘혁신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글로벌기업 유치 지원’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을 같은 선상에서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건의하며 도지사로부터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에 앵커기업 유치를 위해 경기도가 적극 나서겠다”라는 답변을 받아 낸 바 있다.

정담회에서 최민 의원은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있어 경기도의 역할을 다시 한번 질문하며 사업 진행 상황을 꼼꼼히 챙겼다.

택지개발과 공무원은 “대기업 앵커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업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LH와도 협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나아가, 최민 의원은 광명시를 향해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유통단지 입찰 절차, 시기, 업태 등을 확인했다.

끝으로 최민 의원은 “지난 도정질문에서 사업추진 촉구 이후, 지속적으로 현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당시의 기조대로 도정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정담회 소회를 밝혔다.

최 의원은 “경기도의 발전이 도민의 실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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