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영 경기도의원, “道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 사업 반드시 필요”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이제영 경기도의원, “道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 사업 반드시 필요”



[PEDIEN] 이제영 경기도의원은 1일 제372회 제3차 예결산특별위원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관 심사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의적절성을 고려한 일몰사업 검토 및 2024년도 예산수립”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관련 사업은 필요성 및 타당성에 공감해 조례를 제정하고 이를 근거로 시범사업까지 추진했는데 2024년 전액을 삭감하고 사업을 일몰시킨 부분에 대해서는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하며 집행부서의 신중하지 못한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편성을 지적했다.

이어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 운영 사업에 대해서도 “국비지원 종료라는 이유로 사업을 일몰시켰는데 학교폭력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교사, 학생, 학부모 등 사회구성원의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제영 의원은 “경계선 지능인의 평생교육과 학교폭력 예방 사업 모두, 우리사회의 중요한 문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경기도 평생교육국은 현장의 목소리와 시의적절성을 고려해 일몰사업을 검토하고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연속성있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지자체 의회

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