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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특별시의회 박영한 의원은 오늘 10시 시민의정감시단이 주최한 제2회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상식에서 ‘우수 시의원’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서울와치, 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 문화연대가 공동 주최하고 우수의원 부문은 총 14명이 선정됐다.
박영한 의원은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제321회 정례회에서 우수한 행정사무감사 질의 등 의정활동을 높게 인정받았다.
특히 박 의원은 도시계획국 외 5곳의 피감기관에 남산 고도지구 완화, 세운상가 공중보행로 철거·녹지 생태 도심 추진, 약자 동행지수 수정, 펀디자인 사업 개선, 혁신형 미래 청년 일자리 취업 연계 제고 등 서울시 시정이 올바르게 가도록 대안 등을 제시하며 우수한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했다.
박 의원은 “올 한해를 마치면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집행부가 시민에게 이로운 정책을 구상할 수 있게 감시자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민의정감시단이 주최한 시상식은 130명의 감시 단원들이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시의원들의 활동을 매일 평가해 점수가 높은 의원을 선정해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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