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로 배우는 행복공작소’운영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운영 … 4월 24일부터 참여기관 선착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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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놀이로 배우는 행복공작소’운영



[PEDIEN] 울산박물관은 5월에서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박물관 체험실에서 ‘2024년 놀이로 배우는 행복공작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놀이로 배우는 행복공작소’는 장애아동들에게 지속적인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울산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울산박물관 유물 관련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참여기관 아동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여 아동들의 공간에 대한 안정감과 교육 강사와의 유대감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같은 장소에서 동일한 강사가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장애아동 전문 교육기관이면 신청 가능하며 4개 기관을 모집한다.

매월 참여가 어려운 기관은 1개 프로그램만 신청도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참여 신청서를 전자우편로 제출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아동이 정기적으로 외부활동을 하며 사회성을 기르고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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