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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4월 9일 오후 4시 30분 서정욱 행정부시장이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거관리 상황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송정동은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와 북구 시의원 보궐선거가 진행되는 선거구이다.
이날 현장점검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하루 앞두고 각 구군 및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개표소를 설치하는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서정욱 행정부 시장은 투표소 설치 및 투·개표소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준비상황, 안전관리 대책, 투·개표소 불법카메라 설치 등 점검상황을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대한민국과 울산의 미래를 위해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투표소 위치와 등재번호 등 투표소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 ‘내 투표소 찾기’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울산시는 55개소 사전투표소를 설치해 지난 4월 5일 6일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사전투표에서 울산지역 유권자 934,661명 중 281,659명이 투표해 30.13%의 투표율을 보였다.
울산시는 선거일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실시간 업무연락을 통해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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