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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 의원이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OBS 자치분권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OBS 자치분권대상은 올해로 2회를 맞이했으며 지방자치분권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경기지역의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선발해 시상한다.
이번 2024년 OBS 자치분권대상은 경기지역 광역·기초의원 대상으로 자치분권 발전 유공의 공적을 심사해 경기도의회 의원 중 6명, 31개 기초의원 중 7명이 선정되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신미숙 의원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한다.
주신 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경기도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미숙 의원은 11대 경기도의회 초선의원으로 소상공인으로 묶여있는 소공인들을 위한 정책 마련과 예산 확보를 위한 꾸준한 활동과 프리랜서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표준계약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일자리 정책을 제안하고 ‘경기도 지속가능한 일자리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해 탄소중립사회 이행에 따른 미래일자리 발굴과 일자리 전환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지역의 과밀합급 해소를 위해 교육청 학교설립과와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치동고등학교 설립에 공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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