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득세 정상 신고·납부 완료

4월 법인지방소득세, 5월 개인지방소득세를 차세대지방세입시스템으로 정상 신고·납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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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행정안전부(사진=PEDIEN)



[PEDIEN] 최근 차세대지방세입시스템을 통해 4월 법인지방소득세와 5월 개인지방소득세를 정상 신고 및 납부 처리했다.

특히 신고·납부가 몰리는 법인지방소득세 납기 말인 4월 30일에는 일 최대 58만 건을, 개인지방소득세 납기 말인 5월 31일에는 일 최대 93만 건을 안정적으로 수납 처리했다.

이는 작년 개인지방소득세 납기 말 일 최대 83만 건 수납보다 10만 건을 추가 처리한 것이다.

또한, 앞으로 있을 6월 자동차세, 7월 및 9월 재산세 등 대규모 정기분 세목에 대해서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현재 세목별로 전담반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과세대장 정비, 세액 등을 자치단체와 검증하고 자치단체의 부과·고지 대용량 처리에 따른 시스템 부하 정도도 함께 확인하고 있다.

정기분 과세 지원 및 자치단체 문의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단 인력을 추가 투입하고 국민 상담 신청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위택스 전용 상담 콜센터를 6월부터 3개월간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주요 세목 부과·징수가 마무리 된 후, 시스템 수정이 필요하거나 불편사항을 종합해 전문가들과 함께 시스템 구조개선을 추진해, 차기 부과 징수부터는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시스템 사용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유관기관 및 자치단체 일선 현장과 소통하고 시스템 기능 및 성능을 개선해 국민과 자치단체 공무원이 차세대지방세입시스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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