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울산시는 6월 19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2024 상반기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직자 안보교육은 한반도 주변 안보환경 변화와 관련 공직자의 역할 재정립과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된다.
교육 대상은 울산시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 소속된 직원 300명이다.
이날 교육은 박동휘 충성대연구소 사이버·보안 연구실장이 ‘현대전쟁과 사이버·인공 지능위협’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오물 풍선을 비롯해 북한의 도발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안보교육을 통해서 공직자로서 최근 전세계적 전쟁사례와 북한의 위협에 관한 이해도를 높여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