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가치 보장, 발주자가 앞장선다

2024년도 상반기 소프트웨어 사업 우수발주자 8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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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PEDIE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5일 2024년도 상반기 소프트웨어사업 우수발주자 8인을 선정 및 시상했다.

소프트웨어사업 우수발주자 선정은 건전한 발주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2015년 시작되어 매년 2차례 시상을 하고 있으며 올해로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과기정통부장관상을 수상한 우수발주자 8인은 관련 기업 및 기관으로부터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 접수된 추천서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올 상반기는 △사업관리 우수성, △사업환경 개선 노력, △적정대가 산정 노력, △과업변경 최소화 노력, △발주행정 생태계 개선 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AJ네트웍스 김종휘 팀장, 경기도교육청 강태화 주무관, 광주테크노파크 윤병규 선임, 농업정책보험금융원 김동휘 팀장, 한국도로공사 심명진 차장, 한국전력거래소 서동휘 대리, 한국주택금융공사 양혜진 차장, 한전KDN 최홍서 차장이 우수발주자로 선정됐다.

2024년도 상반기 소프트웨어사업 우수발주자 8인의 법·제도 준수 등 건전한 발주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의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과기정통부 황규철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사업관리 우수성, 사업환경 개선, 적정대가 산정, 과업변경 최소화 노력, 발주행정 생태계 개선 등을 적극적으로 이행하는 우수발주자들의 지속적인 노력이 소프트웨어산업의 건전한 발주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발주기관과 소프트웨어기업이 상생협력하는 생태계를 조성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핵심기반인 소프트웨어의 가치 보장과 산업의 성장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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