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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근용 의원은 지난 18일 저녁, 집중호우로 침수된 경기 평택 세교동 세교 지하차도를 찾아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평택시에는 오전 3시부터 8시까지 평균 누적 강우량 67.79mm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이로 인해 지하차도 인근 도일천이 범람해 인명피해가 우려됐으나, 차량통제 등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평택시의 신속한 조치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복구 현장에는 올해 초 경기도에 도입된 전국 최초 모델의 다굴절무인방수탑차가 투입되어 잠긴 자하차도의 물을 신속하게 빠르게 퍼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김근용의원은 “늦은 시간까지 애쓰시는 현장 소방대원과 관계 공무원들의 수고에 깊은 감사에 마음을 전하고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끝까지 마무리해 주시길 당부했다” 한편 복구현장에는 김동연도지사와 윤성근 도의원 등이 함께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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