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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8월 20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4년 울산공업축제 먹거리 쉼터 운영’ 실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공업축제 먹거리 쉼터에 참가하는 13개 단체 회장과 김철 공업축제추진위원장, 이준명 공업축제 총감독, 김창현 행정국장 등 30여명이 참가한다.
공업축제 설명, 먹거리 쉼터 운영방안, 공간 배치 등을 논의한다.
작년과 달라지는 점은 5도 향우회가 지역 특색을 더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태화강라면, 치맥, 전, 국수, 분식 등 메뉴를 다양화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음식을 준비한다.
아울러 시는 먹거리 쉼터 내에서는 다회용기 사용을 우선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해 환경보호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김창현 행정국장은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 정비, 메뉴 다양화 등으로 많은 울산 사람들이 맛있게 즐기고 즐겁게 쉴 수 있는 2024 울산공업축제 먹거리 쉼터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울산공업축제 먹거리 쉼터에는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 울산광역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울산광역시지부, 국제로타리 3721지구, 국제라이온스 355-디지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 여성자원봉사회, 대구·경북향우회, 강원향우회, 충청향우회, 호남향우회, 제주향우회,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등 13개 단체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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