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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이 10월 25일 일산서구 대화동에서 열린 송포6통 간이펌프장 증설공사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번 공사는 상습 침수 문제 해결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대화동 일대에서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기대를 모았다.
송포6통 간이펌프장 증설공사는 2022년 3월에 착공되어 2024년 9월에 완료되어 총 사업비는 약 38억 8천만원이 투입됐으며 200마력 펌프 두 대 추가 설치와 함께 1,274㎥의 저류 용량을 갖춘 유수지 신설이 포함되어 있다.
김완규 의원은 준공식에서 “송포6통 간이펌프장 증설공사가 성공적으로 완공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완규 의원은 “앞으로도 도의회 차원에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과 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겠다”며 “지역사회에 필요한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완규 의원은 “이번 준공으로 송포6통 간이펌프장이 지역 주민들의 침수 피해 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이 주민 안전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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