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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천안시 원성2동은 12월 6일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과 경로당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충청남도 디지털배움터와 협력해 키오스크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어르신들이 키오스크 사용을 어려워하며 스스로 불안감을 느끼거나 자신감을 잃게 만들기도 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키오스크의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사용방법을 익히게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시대의 빠른 변화 속에서 어르신들이 사회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앞장서 교육을 진행하고자 기획됐다.
김성경 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며 참여를 통해 기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정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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