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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수원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원내대표는 30일 오후에 수원시청 장애인시설팀과 라이맥스인터내셔널에서 개최한 ‘발달장애인 여성위생용품 나눔봉사’ 행사에서 참석해 바다의별과 정자동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김동은 대표는 “지역사회에 희망을 주는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발전하게 할 수 있다"면서 "여성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든 여성이 건강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동은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분들을 위해 값진 기부를 해주신 라이맥스인터내셔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에 함께 계시는 바다의별 사무국장님과 정자동장애인주간보호시설 원장님뿐만 아닌 장애인 가족분들도 너무 고마워 하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후원자인 라이맥스인터내셔널 김주혁 대표는 "수원시에 여성 발달장애인이 거주하며 이용하는 시설이 있는지 몰랐다며 후원을 도와주신 관계부서와 김동은 의원께 감사하다" 면서 "이번에 기부한 프레셔스 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 126박스는 시설에 계신 여성 장애인분들이 6개월정도 사용할 수 있는 수량이고 내년에 6개월 사용분을 한 번 더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라이맥스인터내셔널은 지난 5월에도 수원시에 1000만원 상당 여성위생용품을 기증해 44개 동 취약계층 청소년 등에게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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