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5년 체납관리단 체납자 실태조사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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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김포시청사전경(사진=김포시)



[PEDIEN] 김포시는 지방세 체납자 맞춤형 징수 활동을 위해 체납자 실태조사원 2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공고일인 1월 6일 기준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채용접수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김포시 체납자 실태조사반 사무실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며 선발된 실태조사원은 3월 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실태조사와 납부 독려 활동을 하게 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 활동은 납세자의 체납액 징수 독려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에게 복지 및 일자리를 연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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