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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8일 저녁, 청담교회 본당에서 열린 '2025 청담주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며 클래식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교감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테너 김동원, 소프라노 이명희, 메조소프라노 유현주, 베이스 전태현, 피아노 김미아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이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지역의 화합과 문화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의원은 "청담 주민들과 함께 음악으로 새해를 시작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문화와 예술이 지역사회를 하나로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화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담교회가 주최했으며 전석 무료로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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