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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모가면 행정복지센터는 김경희 이천시장이 지난 10일 모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모가면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민선 8기 김경희 이천시장이 2025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는 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및 모가면 기관·단체장, 모가면 기업인협의회, 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팬플룻공연으로 시작된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유공시민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주민들에게 2025년 시의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모가면 주민들이 건의한 다양한 사항들에 대해 김경희 시장뿐만 아니라 함께 참석한 간부 공무원이 답변하며 적극적인 소통행정에 나섰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소고리 농어촌도로 확포장, △원두저수지 관정 설치, △농업테마파크 주차장 확보, △마국산 둘레길 정비사업 등이 제시됐고 이 밖에 주민 불편 사항과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건의됐다.
김경희 시장은 “주민분들이 말씀해주신 여러 건의 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검토해 신속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처리하고 시간이 필요한 것은 좀 늦더라도 반드시 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이라 밝히며 “여러분들의 고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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