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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양평FC는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2025년 무사고 기원 안전기원제 및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 오혜자 의원, 지민희 의원과 양평군체육회 정상욱 회장,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종훈 센터장 등 많은 분이 참석했다.
양평FC는 2016년 양평군 소속 아마추어 구단으로 출발해 2022년 K3리그로 승격했으며 작년 리그 순위 10위라는 중위권의 성적을 거뒀다.
또한 홈 관중 수가 해마다 늘어가며 양평군민들의 열띤 응원을 체감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5년 올 한 해도 무사고와 발전을 기원하며 축구 선수단 모두가 화합과 소통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 양평군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에 부응하기를 기대한다”며 “양평FC의 축구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영 이사장은 “양평군과 양평군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양평FC는 지난해 10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며 올 한 해도 더 나은 성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3월 1일 양평FC는 강릉시민축구단과 개막전이 진행되며 공식적인 첫 경기만큼 많은 관심이 기울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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