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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새마을지도자 평택시협의회는 지난 11일 범국민 동전 모으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힘찬 동행, 동전의 기적’ 이란 표어로 진행되는 이번 동전 모으기는, 생활 속에 잠들어 있는 동전을 모아 금융기관 등 수요처로 유통해 국민 세금으로 제작되는 동전 제작비를 절감하기 위해 시작됐다.
또한, 읍면동별로 교환한 동전은 불우이웃돕기 및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원립 새마을지도자 평택시협의회 회장은 “범국민 동전 모으기 운동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가정 및 사무실, 차량 내부 등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있는 동전 모으기에 새마을지도자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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