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책 맛집 “한밭도서관”으로

청소년,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북큐레이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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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이번 주말엔 책 맛집 “한밭도서관”으로



[PEDIEN] 한밭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해 특별한 책들을 소개하는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운영한다.

청소년을 위한 ‘이런 책 어때’ 코너는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감정의 변화를 스스로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한층 성장한 자신을 만나 볼 수 있는 심리 주제 도서 4권을 소개한다.

선정된 도서는 △그런데, 심리학이 말하기를 △열다섯, 심리학이 필요한 순간 등 비문학 2권과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러브 바이러스 등 문학 2권으로 2층 제1자료실에서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코너는 ‘삐삐 롱스타킹’ 으로 잘 알려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을 기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작 12권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빛나는 그림책’을 비롯해 마음 속 감정을 색깔로 표현한 ‘이달의 그림책 작가’ 이성표 작가의 ‘그림책, 세상을 담다’ 등 다양한 주제의 책을 어린이 자료실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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