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 고잔동에 있는 ‘제일정밀 함께미래관’을 방문해 기업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방문은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제일정밀의 ‘함께미래관’을 관람하고 임직원들과 기업 경영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업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1988년 설립한 제일정밀㈜은 다이너마이트 뇌관 케이스와 자동차 부품 및 방산용 부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현재 ㈜한화 최우수 협력업체다.
또한, 제일정밀는 2023년부터 지속적인 우수·최우수 업체 품질 평가를 받고 있으며 기존 재래식 설비에서 자동화 설비로 전환, 생산 효율을 증대해 해외 업체로부터의 문의도 증가하고 있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함께 미래관’은 ㈜한화의 역사와 더불어 제일정밀의 과거·현재·미래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념관이다.
제일정밀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기업의 역사와 비전을 공유하며 협력사 및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향후 사업에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함께 미래관은 지역 내 기업 가치를 높이는 자산으로 상생 발전의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남동구도 기업 맞춤형 지원을 이어 나가 기업 성장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