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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이천시는 지난 2월 14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86명이 함께 ‘가족사랑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이천CGV 영화관을 대관했으며 상영작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 몬스터 패밀리’로 선정했다.
또한 영화관람을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팝콘과 음료 등의 간식도 제공해 참가자들이 저녁 시간 즐겁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들은“아이들과 함께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자녀와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에서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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