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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1월 22일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복수동 다세대 주택의 가구를 돕기 위해 화재 발생 시부터 최근 복구까지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생활 터전을 잃은 피해 가정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피해 당일 임시 거소를 마련했으며 복수동 적십자봉사회의 발 빠른 대처로 피해 가구에 구호키트 및 비상식량을 즉시 전달했다.
또한 옷가지가 필요한 피해 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적십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옷가지 등도 전달했다.
이미영 회장은 “우리 동네에 큰 화재 사고가 일어났지만, 피해 주민들께 즉각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김영란 동장은 “화재 피해 가구에 도움을 드리고자 구호 물품을 전달해 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과 임시 거소를 마련해주신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급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큰 고통을 받은 피해 가구가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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