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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오는 26일까지 청년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유유심표 3월 개인상담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유심표'는 전문 상담가와 함께하는 청년 심리지원 프로그램이다.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건강한 마음을 되찾고 지친 일상 속 자신만의 쉼표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상담 종류는 총 세 가지로 △일반심리상담 △색채심리상담 △자기탐색상담 등이다.
각 상담은 약 1시간 가량 소요된다.
지원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으로 개인상담이 필요한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15명으로 신청은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이번 유유심표 개인상담을 통해 청년들이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함으로써,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찾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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