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2025년 제2회 생활보장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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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남동구, 2025년 제2회 생활보장위원회 개최



[PEDIEN]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2025년 제2회 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저소득 위기가구의 생활 안정과 자활 지원을 강화하는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최저생활 보장을 위한 국민기초생활 보장사업 추진 계획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복지대상자 연간 조사 계획 △근로 능력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 지원 계획 등의 안건이 심의됐다.

특히 국민기초생활 보장사업 추진 계획은 ‘구민을 편하게 경제를 활기차게 남동을 새롭게’라는 구정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4가지 중점과제를 설정해 복지대상자에 대한 신속한 조사와 보장을 결정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급여 제공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생활이 어려운 구민이 편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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