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보건소, 오는 4월부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해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미추홀구보건소, 오는 4월부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해



[PEDIEN]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오는 4월부터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심장정지 환자 발생 등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책임자, 법정의무 교육대상자, 지역주민, 직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및 사용 방법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이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은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10월 둘째 주와 12월 넷째 주는 제외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미추홀구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 온라인 예약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급성 심장정지 및 응급상황은 주로 가정 등 비공공 장소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