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고자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날 대청소는 원평동 12개 단체, 평택SOFA국민지원센터, 지역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해 서부역과 주요 도로변 및 안성천에 버려진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원평동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대청소에 참여하신 단체 회원들과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원평동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