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대전 서구 관저1동 행정복지센터 각 자생단체는 생동하는 계절인 봄을 맞아, 의료기관 밀집 지역인 관저동 1913번지 일원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이달 17일 밝혔다.
이날 관저1동 자생단체 회원 50여명은 봄을 맞이해 깨끗한 동네 환경을 유지하고자 해당 구역 이면 도로 및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구역 위주로 플로깅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관저1동 자생단체 회원들은 환경정화 활동뿐 아니라 유동 인구가 많은 공터 진출입로의 잡초까지 직접 제거하며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봉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자생단체 회원은 “새봄맞이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산뜻한 동네가 된 것 같아서 뿌듯하다”며 “살기 좋은 관저1동이 되도록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