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숙달하고 해오름까지 고

공직선거법·해오름 동맹도시 시정 추진방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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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PEDIEN] 울산시 공무원들이 한층 더 영리한 공직 생활을 위해 책상을 벗어나 배움의 현장으로 모인다.

울산시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공직자 직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이 꼭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강의와 울산과 경주·포항이 함께하는 ‘해오름 동맹 도시의 2025년 주요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경주시 송호준 부시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해오름 동맹 도시 간 협력 방안을 짚어볼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직자라면 선거법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은 필수”며 “이번 교육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관련법과 규정을 숙지하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해오름 동맹도시 간 협력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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