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5년 인문 學숲 체험교실’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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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포천시, ‘2025년 인문 學숲 체험교실’ 운영 시작



[PEDIEN] 포천시는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과 아동복지시설 등 평생학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25년 인문 學숲 체험교실’을 본격 운영한다.

‘인문 學숲 체험교실’은 평생학습 동아리와 강사가 평생학습 소외기관과 단체를 직접 찾아가 맞춤형 인문학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학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품격 있는 인문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7개 동아리와 17개 기관이 선정됐다.

참여 기관 및 단체는 오는 11월까지 △가요장구 △식물과 함께하는 하루 △아로마테라피 △도자공예 △원예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원예 프로그램은 모집 정원을 초과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도자공예와 공예 수업 역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천시 관계자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평생학습 소외계층의 맞춤형 학습 기회를 확대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포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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