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첨단장비로 안전점검. 구민 안전 최우선

6월 13일까지 2025년 집중 안전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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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전서구청사(사진=대전서구)



[PEDIEN] 대전 서구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총 61일 동안 일반건축시설, 교통시설 등 10개 시설유형, 총 94개소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20종 시설유형, 시민 설문조사, 구민 설문조사 및 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한 총 94개소이다.

구는 건축, 토목, 전기, 소방 등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안전점검장비와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 현지 시정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불가한 사항은 보수·보강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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