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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1일부터 11월 28일까지 관내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44개소를 대상으로 시민의 안전한 복지환경 조성과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안전점검 및 방역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방 △전기 △실내공기질 △시설물 안전점검 △감염병 및 해충 방역 등 총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각 기관의 시설 특성과 요청 사항을 반영해 분야별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점검한다.
특히 올해는 시설물 점검을 통한 재난지원 분야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매년 추진해 온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시설 운영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가 연계를 통한 맞춤형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명희 사회서비스원장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중요한 복지 인프라”며 “이번 안전점검과 방역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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