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증 수여식

서류심사·현장평가·위원회 심의 거쳐 11개 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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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고양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증 수여식



[PEDIEN]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2025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선정된 자동차정비업체에 지정증과 표지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고양특례시 최초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을 축하하고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수준을 높인 업체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의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 지정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위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총 11개의 자동차정비업체가 모범사업자로 선정됐다.

모범사업자로 지정된 자동차정비업체는 스피드메이트 이마트풍산점 윤기모터스 동부현대자동차서비스 스피드메이트 고일점 차사랑모터스 대성오토 1급 행복한 자동차공업사 백석자동차써비스 마이네키 풍동점 타이어프로 중산점 원일모빌리티이다.

주시운 교통국장은 “모범사업자로 지정 되신 것을 축하하며 고양시민들이 자동차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소명을 다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시에서도 앞으로 모범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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