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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의회는 ‘찾아가는 의회교실’을 지난 22일 종촌초등학교에서 마련했다.
‘찾아가는 의회교실’은 청소년이 지방의회에 대해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세종시의회가 운영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세종시의회는 직접 학교를 찾아 종촌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임채성 의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임채성 의장은 “어린이들이 민주주의의 원리를 이해하고 의회의 역할을 체험하는 것은 매우 소중한 교육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의회는 시민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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