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사랑의 밥차, 어르신 400여 분께 따뜻한 식사와 안부 전달

관저2동 신선암근린공원서 올해 7회차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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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서구 사랑의 밥차, 어르신 400여 분께 따뜻한 식사와 안부 전달



[PEDIEN] 대전 서구는 서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15일 관저2동 신선암근린공원에서 관내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활동을 펼쳤다.

올해 7회차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관내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과 소외계층에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고 안부를 묻는 등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현장을 찾은 서철모 청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기꺼이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의 지원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협력으로 운영되며 2015년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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