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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문승호 경기도의회 의원이 판교 2·3 테크노밸리 기업 및 교육기관 유치 현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직·주·락·학' 공간 조성을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경기도는 판교 테크노밸리를 일터, 삶터, 즐길 거리, 배움터가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테크노밸리 입주 기업들의 인재 확보와 재교육을 위해 첨단학과를 갖춘 대학 및 국공립 연구소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대학 및 연구소 유치 공모에 참여하는 기관이 없어 계획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문 의원은 경기도청 담당자와 함께 교통 인프라, 입주 관련 규제, 기업 건의사항 등 다양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문 의원은 기업과 교육기관 유치를 가로막는 문제 해결에 속도를 낼 것을 강조하며, 교통 문제 해결, 교육기관 입주 지원책 마련, 기업과의 소통 강화, 규제 완화 등을 주문했다. 경기도청 관계자는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개선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판교 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업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규제 완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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