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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오석규 경기도의원이 의정부 하천의 보행 환경 안전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오 의원은 좁은 돌다리, 부족한 야간 조명, 빠른 유속 등 하천 보행 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안전 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했다.
특히 오 의원은 의정부시의 재정 부족을 이유로 시민 안전 문제에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점을 비판하며, 적극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이에 경기도청 하천과는 중랑천 돌다리에 대한 안전도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재시공 1개소, 보완 시공 1개소, 철거 검토 1개소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되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 의원의 노력으로 의정부 하천의 보행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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