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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동대전도서관이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청소년, 나를 발견하고 꿈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문화예술 및 진로 관련 강좌를 진행하며,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민화 캐릭터를 활용한 행운템 만들기, 쇼콜라티에 체험 등 흥미로운 강좌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꿈을 찾아 런던으로 떠났다'의 저자 최지훈 작가를 초청하여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찾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11월 강좌는 10월 30일 오후 3시부터, 12월 작가 초청 강연회는 11월 17일 오후 3시부터 대전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강좌는 수강료와 재료비가 무료로 제공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잠재력을 발견하고, 더욱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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