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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대문구가 이웃과 함께하는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12일 구청 광장에서 ‘2025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열었다.
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280여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6,000kg의 김장을 담갔다.
전날 채소 다듬기와 김치 양념 만들기에 이어 이날 양념소 넣기와 포장을 진행했다.
김장은 관내 14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자와 저소득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 850곳에 약 7kg씩 전달됐다.
이성헌 구청장은 “김장김치 나눔을 위해 봉사해 주신 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이웃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분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2일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열린 ‘2025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에서 이성헌 구청장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자신이 버무린 김장김치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280여명이 함께 담근 6,000kg의 김장은 관내 14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자와 저소득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 850곳에 약 7kg씩 전달됐다.
12일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열린 ‘2025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에서 이성헌 구청장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손가락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280여명이 함께 담근 6,000kg의 김장은 관내 14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자와 저소득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 850곳에 약 7kg씩 전달됐다.
12일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열린 ‘2025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에서 이성헌 구청장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김장김치를 버무리고 있다.
이날 280여명이 함께 담근 6,000kg의 김장은 관내 14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자와 저소득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 850곳에 약 7kg씩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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