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택시 운전자 힐링 공간 ‘푸른쉼터’ 새 단장 이전

도심 속 운전자 휴식 공간, 교통문화연수원으로 이전하여 쾌적함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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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전시 운전자 힐링공간 푸른쉼터 새단장



[PEDIEN] 대전시가 택시 운전자들을 위한 힐링 공간인 '푸른쉼터'를 새롭게 단장하고 이전 개소했다.

기존에 한밭체육관에서 운영되던 푸른쉼터는 시설 확충과 개선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더욱 쾌적한 휴식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전이 결정되었다. 새로운 푸른쉼터는 유성구 도룡동 대전교통문화연수원의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이번 이전은 택시 운전자들의 피로 해소를 돕고, 안전 운전을 지원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푸른쉼터가 운전자들의 심신 안정에 기여하고 교통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교통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푸른쉼터는 택시 운전자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대전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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