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한민수 의원, 현장 중심 정치로 남동구 숙원 사업 해결 물꼬

장수동 은행나무 진입로 확보, 남동장애인복지관 시설 개선 사업 꼼꼼히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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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시의회 한민수 의원 주민 속 현장 정치로 오랜 지역 현안 해결 물꼬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PEDIEN] 인천시의회 한민수 의원이 남동구의 오랜 숙원 사업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수동 은행나무 진입로 확보와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시설 개선 사업을 직접 챙기며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한 의원은 '시의회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시청' 사업의 일환으로 장수동 은행나무 진입로와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잇따라 방문, 사업 예정지를 꼼꼼히 살피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이번 방문은 남동구 주민들의 오랜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한 의원이 직접 제안하고 협의해 온 사업들이 구체적인 추진 단계에 접어들면서 마련됐다.

장수동 은행나무 진입로는 사유지 문제로 접근이 어려워 주민들이 오랫동안 불편을 겪어왔다. 한 의원은 수차례 민원을 청취한 후 진입로 확보 방안을 시에 적극적으로 건의하며 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시는 공공공지 조성을 포함해 10억 원 규모의 예산 반영을 추진하고 있다.

개관 30년이 지난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은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강당 마루, 냉난방기, 수중재활실 보일러 등 주요 설비의 교체가 시급하다. 한 의원은 장애인 복지관 기능 보강 사업이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민수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은 단순히 보고받는 행정이 아닌, 직접 보고 듣는 현장 행정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결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시, 구 행정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현안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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