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 이원근 대표, 10년째 나주 산포면에 사랑의 찹쌀 기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올해도 변함없는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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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풍 이원근 대표, 나주시 산포면에 ‘사랑의 해찹쌀’기부 (나주시 제공)



[PEDIEN] ㈜대풍 이원근 대표가 5일, 전남 나주시 산포면의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찹쌀 30포를 기탁하며 10년째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 대표의 꾸준한 선행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 대표의 찹쌀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남준 산포노인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찹쌀을 기부해주는 이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회원들이 맛있게 찹쌀을 나누어 먹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근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수경 산포면장은 10년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이원근 대표에게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찹쌀은 경로당에 잘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대표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 전체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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