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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가 곽정민 전 금융협력관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며,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린다.
곽 전 협력관은 올해 1월 울산시 금융협력관으로 부임하여,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에 헌신했다.
특히, 소상공인 희망든든 특례보증 신규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민생금융 자문과 시책 추진에 힘썼다.
울산시는 곽 전 협력관의 노력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판단,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곽 전 협력관은 2006년 금융감독원에 입사하여 보험감독국, 보험리스크제도실 등을 거친 금융 전문가이다.
이번 명예시민증 수여는 곽 전 협력관의 헌신적인 노력에 대한 울산 시민들의 감사를 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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