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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103명 산림 일자리로 '자연특별시' 도약
무주군이 2026년 산림 분야 직접 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자연특별시 무주'의 위상을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한다.군은 3일 무주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황인홍 군수와 오광석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산림 분야 직접 일자리 사업 근로자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산림사업 참여자들의 의욕을 고취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서는 사업장별 운영 업무, 일정, 안전보건 교육,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규정 설명 등이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산림자원 가치 향상과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 가꾸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하며 의지를 다졌다.황인홍 군수는 “산림 분야 직접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자연특별시 무주를 지키는 핵심”이라며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탄소중립 실현과 산림 가치를 높이는 데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무주군은 올해 사업에 총 9억 9천여만원을 투입하여 11월까지 공공산림관리단,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 산사태 현장예방단,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가로수 관리, 등산로 관리 등 9개 분야 산림사업을 추진한다.선발된 103명의 근로자들은 산물 수집, 숲 가꾸기,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및 긴급 조치, 병해충 예찰 및 방제, 가로수 및 등산로 유지관리, 목재문화체험장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무주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자원 보전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무주군,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및 보호 캠페인 실시
무주군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해환경 점검 및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무주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관련 기관과 민간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3일 학교 앞에서 시작되어 합동 점검까지 이어졌다. 무주군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가 함께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캠페인은 무주중학교 앞에서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해 무주군청, 무주경찰서, 무주교육지원청,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무주군 아동 여성안전지역연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무주지구협의회 등 관계 기관 및 민간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황인홍 무주군수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일탈을 막아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라며,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무주군은 이날 캠페인에서 음주 흡연 예방, 학교폭력 및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학교 주변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준수 여부, 주류·담배 판매 행위, 유해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특히 무주군보건의료원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주 흡연 예방 교육과 건강생활 실천 홍보를 병행하여 캠페인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무주군은 지난해에도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점검 활동을 총 10회 실시하여 314건을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 표시 미부착 등 위반 사항 47건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
전북, '삼중 소외' 극복하고 균형 발전 선도하나
이재명 대통령이 전북도민과 함께 전북의 미래를 논의하는 타운홀 미팅이 27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능형 산업 혁신과 에너지 대전환으로 여는 미래 전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북의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도민과 정부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전북이 수도권 집중과 지역 간 격차 속에서 겪었던 '삼중 소외'를 언급하며, 균형발전이 국가 생존전략임을 강조했다. 그는 새만금과 전북의 미래 산업 전략을 시대 변화에 맞춰 점검하고, 실현 가능한 효율적인 방안을 전북도와 함께 논의할 것을 약속했다.특히 인공지능, 로봇, 재생에너지 등 미래 산업을 전북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타운홀 미팅 1부에서는 각 부처 장관들이 전북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발표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RE100 전용 산업단지 조성, 새만금 재생에너지 기반 미래도시 구상, 전주권 광역교통망 확충 등을 통해 전북을 혁신 공간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추진, 푸드테크 산업 육성, 헴프산업 등 스마트농업 확산을 통해 전북을 K-푸드 세계화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새만금을 재생에너지 기반 전략산업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태양광,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확충과 산업용수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피지컬 AI, 로봇, AI 정밀검사 기술을 중심으로 전북을 제조 AI 실증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새만금 사업과 관련하여 기존 계획의 유지 또는 시대에 맞는 전환에 대한 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도민과 전문가의 폭넓은 토론을 제안했다.2부에서는 도민과 전문가들이 청년 일자리, 농생명 산업 고도화, 광역교통망 확충, 재생에너지 이익 공유 방안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직접 의견을 개진했다. 대통령은 제안된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할 것을 약속하며, 정부 관계자들 또한 현장 질의에 대해 구체적인 검토 의지를 밝혔다.전북자치도는 이번 타운홀 미팅을 통해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 농생명, 푸드테크, 피지컬 AI, 광역교통망 등 도의 전략 분야가 정부 정책과 연계되어 논의된 점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전북의 산업 기반을 미래 첨단산업과 연계하여 구조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평가다.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이번 타운홀 미팅이 도민의 목소리를 정부에 직접 전달하고, 국정 방향과 전북의 발전 전략이 같은 궤도 위에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삼중 소외'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수 있는 전환점이 마련되었다고 강조하며, 전북의 전략 과제들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
전북특별자치도, 36개 육성축제 '차별화 콘텐츠'로 글로벌 관광객 조준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36개 육성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전주 글로스터호텔에서 도, 시군 공무원, 축제제전위원회 민간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군 축제 지원사업 설명회 및 워크숍 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도가 선정한 2026년 육성축제 36개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시군 축제 평가 및 컨설팅 지원사업 설명 축제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 축제 담당자 인권침해 방지 교육 축제 발전을 위한 토론 및 관계자 소통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특히 김병원 목포대학교 관광학과 교수는 '글로벌 인바운드 제고를 위한 축제 대표 콘텐츠의 중요성과 방문객 수용태세'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축제 성공의 핵심은 독창적인 대표 콘텐츠의 개발과 강화에 있다"고 강조했다.글로벌 축제의 성공 요소와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 전략,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한 분석도 함께 제시됐다.도는 상반기 중 축제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타 지역 우수축제 벤치마킹을 추진해 현장 역량을 강화하고 평가, 컨설팅을 통해 축제 운영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신원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역축제는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최근 대통령 주재 확대관광전략회의에서 제시된 정책 기조에 발맞춰 도내 축제의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이어 "축제장 '바가지 요금'논란이 전북에서는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물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상인회와 협력해 공정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북, BNY와 손잡고 AI 금융 혁신 세미나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가 뉴욕멜론은행과 함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금융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3월 5일 국민연금공단 누리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도민과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AI가 금융 생활에 가져올 변화를 논의한다.이번 세미나는 '모두를 위한 AI, 도민의 삶을 더 스마트하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로렌스 뮬만 BNY AI허브 상품관리 본부장은 AI가 특정 전문가 집단이 아닌 일반 도민의 금융 생활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이어 타피크 하미드 BNY 아시아 태평양 데이터 및 분석 총괄 헤드는 AI 기반 금융 서비스 구현을 위한 데이터 활용 전략과 글로벌 트렌드를 소개한다. 특히 하니 카블라위 BNY 부회장과 팡팡 첸 아시아 태평양 대표가 참석하여 AI 금융의 미래에 대한 심도 깊은 소통을 나눌 계획이다.패널 토의에는 BNY, 국민연금공단, 한국예탁결제원, 신한펀드파트너스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AI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와 시사점을 공유한다.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이번 세미나가 AI가 도민의 실생활과 금융 생활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BNY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선진 금융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고창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주민참여 확대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고창군이 27일 고창읍 주민행복센터에서 1권역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2026년 고창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위원들의 실질적인 자치 역량을 높이고 읍·면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다지기 위해 권역별 합동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교육 일정으로 14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고창읍, 고수면, 성송면, 대산면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교육에는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이 강사로 나서 ‘주민자치 사업 개념과 방향’을 교육했다.성홍제 고창군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회 전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자치를 보다 현실적인 과제로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는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주민자치로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창군수는 “주민자치위원의 경험과 지혜가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며 “이번 역량강화 교육이 실질적인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고, 이를 통해 주민참여 확대와 지역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1권역 교육을 시작으로 △3월 4일 2권역 △3월 5일 3권역 △3월 9일 4권역 순으로 권역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
고창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3000명 입국 시작..“농촌 일손 완벽 해결”
전북 고창군이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본격화하며 농번기 인력 지원에 나선다.27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주 캄보디아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30여명의 입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계절근로자들이 고창을 찾는다. 올 상반기에는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400명이 증가한 총 3000명의 입국이 예정되면서 영농철 이전에 안정적인 인력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군은 해외 송출국과 사전 협의를 강화하고, 전주출입국·외국인관리사무소와 긴밀히 협조해 통관·등록 절차를 신속히 진행함으로써 영농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근로자를 필요한 농가와 작업 현장까지 직접 연계·수송하는 체계를 운영해 고령농과 소규모 농가까지 촘촘히 지원할 계획이다.동시에 이들을 고용하는 농가들에 대한 교육도 이뤄지고 있다. 고창군은 이날 고용농가 600여명이 참여한 ‘2026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농가들은 숙소 제공 기준, 산재보험 의무 가입, 인권 보호 등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을 교육받았다. 특히 불법 알선·고용 및 브로커 처벌 규정 등 출입국관리법 교육도 철저히 이뤄졌다. 또한 근로복지공단과 보험회사 관계자의 현지출장을 통해 직접 산재보험·상해보험 가입 절차를 상세히 설명한다. 보험 미가입에 따른 불이익과 행정 혼선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또한 고창군은 농업인들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현장 중심의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강화한다. 주요사업으로는 △이동 마약검사실 운영=병원 방문에 따른 장시간 대기와 농가와 근로자 동행 불편 해소방안으로 현장 출장 검사를 실시 △급여계좌 현장 개설 지원=송출국에서 통장 개설 관련 서류를 사전 준비하고, 입국 즉시 농협과 협업하여 현장에서 급여계좌를 개설해 임금 지급의 투명성 확보 및 브로커 개입 사전 차단 △이동 출입국 외국인등록 대행서비스 운영=출입국관서 방문 없이 현장에서 외국인등록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농가 불편 최소화 등이다.고창군수는 “계절근로자 적기 입국과 철저한 사전교육, 현장 중심 행정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농촌 인력 공급 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원칙 준수와 상생을 바탕으로 농가와 근로자가 함께 웃는 영농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고창군, 신혼부부 및 청년 주택 대출이자 지원사업 추진
고창군이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신혼부부 및 청년 주택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주택 구입 또는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초기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 및 출산과 청년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다.지원대상은 고창군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한 신혼부부 및 청년 가구로,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대출잔액의 최대 2%까지 대출이자를 지원해 실질적인 주거 안정 효과를 높이고, 청년층의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저출산과 인구감소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정책으로, 주거비 부담이 결혼과 출산을 가로막는 주요 요인 중 하나라는 점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책으로 추진된다.고창군수는 “주거 안정은 신혼부부와 청년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다. 앞으로도 신혼부부와 청년이 살기 좋은 고창군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확대해 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신혼부부 및 청년 주택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 기간 및 세부 지원 요건은 고창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전주시정연구원, 시민 중심 정책 연구로 미래 설계 본격화
전주시정연구원이 개원 3년 차를 맞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연구원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실용적인 연구를 통해 전주시의 미래를 설계한다는 방침이다.박미자 원장은 올해 정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연구 성과의 활용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지난해 연구원은 42개의 연구 과제와 20건의 브리프를 발간하고, 15회의 세미나와 포럼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올해는 질적 도약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 확립, 데이터 기반 정책 연구 강화, 연구 성과 확산 및 정책 연계성 강화라는 세 가지 핵심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연구원은 연구 과제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질적 핵심성과지표를 도입하고 중간보고 제도를 운영한다.또한, 상반기 중으로 연구원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중장기적인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비의 일정 비율을 데이터 기반 연구에 투자하고, 전주시 경제 동향 분석, 소상공인 지원 방안, 생활 SOC 공간 분포 연구 등 10대 아젠다를 중심으로 35개 이상의 연구 과제를 추진한다.연구 성과의 확산을 위해 시의회 및 정책 부서와 협력하고, 카드 뉴스나 인포그래픽 등 시민 친화적인 방식으로 연구 결과를 전달할 계획이다.지역 내 대학, 국책 연구기관, 공공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한다.탄소중립지원센터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기본계획 및 적응 대책 이행 평가를 지원하고, 기후위기 대응 관련 조례 검토, 건물 부문 온실가스 총량제 도입 연구 등 자체 연구 사업을 추진한다.또한, 탄소중립 브리프 발간, 교원 대상 탄소이해력 교육 등 기후위기 정책의 사회적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연구원은 정책 연구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전주시 지방자치 30년에 대한 검토와 시민 대상 정책 수요 조사,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와 시정 현안 분석을 수행했다.시민들은 경제, 일자리, 청년, 인구, 도시, 도시재생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특히 청년 일자리, 주거, 돌봄 연계 지원과 기업 투자 확대 및 좋은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정책으로 꼽혔다.연구원은 시민 조사 결과와 정부 국정과제, 전주시정 방향을 종합하여 2026년 전주시 10대 정책 아젠다를 수립했다.10대 정책 아젠다는 AI 실증 경제 도시, K-컬처 수도 전주, 글로벌 스포츠 거점 기반 조성, 광역 경제·교통 거점, 청년 정착 및 인재 양성, 탄소중립 및 생태 경제 도시, 활기찬 민생 경제, 순환 스마트 재난 안전 도시, 전주형 인간 중심 돌봄 도시, 스마트 행정 등이다.연구원은 이번에 수립한 10대 정책 아젠다가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와 연계되어 국가 사업 유치와 정책 실행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미자 원장은 시민의 목소리가 행정으로 연결되도록 노력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현장에서 작동하는 정책을 제안하는 씽크탱크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
장수군 장애인체육회, 2026년 도약 위한 발판 마련
장수군 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 체육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지난 27일, 장수군장애인체육회는 회의실에서 '제3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26년 사업 계획을 심의하며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이사회에는 최훈식 장수군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하여 2025년 사업 결과 보고와 함께 2026년 사업 계획 및 예산 심의, 의결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지난해 추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와 내실 있는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사회에서는 가맹단체 활성화를 통한 종목별 경쟁력 강화와 체계적인 훈련 지원, 각종 대회 출전 확대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장수군장애인체육회는 그동안 종목별 훈련 지원,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각종 대회 참가 지원 등을 통해 장애인의 체육 참여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이러한 노력은 장애인의 체력 증진과 자립 의식 향상, 그리고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2026년에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문체육 육성을 병행하며 장애 유형과 연령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더 많은 장애인이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장애인 체육이 단순한 운동을 넘어 건강한 삶을 위한 중요한 사회적 기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최훈식 회장은 “장애인 체육은 군민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권리이자 지역 공동체의 건강을 가늠하는 척도”라며, “이사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장애인 체육 환경을 더욱 체계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순국선열 추모하며 자주독립의 의미 되새겨'
전주시가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독립 정신을 계승하며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시는 1일 송천동 독립운동추념탑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신경순 전북동부보훈지청장, 독립유공자 후손, 광복회원, 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7주년 삼일절 기념 참배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국권 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인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고귀한 희생정신과 숭고한 애국심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헌화와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우범기 전주시장은 "삼일운동은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자유와 독립의 가치를 외친 위대한 역사"며 "애국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깊이 새기고 그 뜻을 이어 후손들에게 물려줄 강한 전주,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해 전주시민과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삼일절은 지난 1919년 3월 1일 정오를 기해 국민이 일본의 식민 통치에 항거하는 차원으로 전국 각 지역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독립선언서를 발표해 민족의 자주독립 의사를 전 세계에 알린 역사적인 날로 대한민국 5대 국경일 중 하나다. -
전주시, 청년희망단 워크숍 개최…정책 제안 역량 강화
전주시가 청년들의 정책 제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희망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들이 직접 청년 문제 해결에 나서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지난 27일, 청년이음전주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청년희망단 단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정책 기획 및 제안 능력 향상 교육과 단원 간 친목 도모를 위한 레크리에이션으로 구성됐다.전주시 대표 청년참여기구인 청년희망단은 청년들의 시각에서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달 10기 단원들이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정책 제안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전주시는 청년희망단의 정책 제안 과정에서 유사·중복 사업을 줄이고,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멘토단을 운영하여 초기 단계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3월부터는 기획소통, 일자리, 인구, 문화교육, 복지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청년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 과제로 구체화하여 시에 제안할 예정이다.김은주 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장은 “이번 교육이 청년들이 스스로 정책을 이해하고 제안하며 미래를 설계할 힘을 기르는 과정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청년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들의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청년 스마트파머 김현준, 장수군에 장학금 100만원 기탁
장수군에서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청년 농업인 김현준 대표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에 기탁했다.김 대표의 이번 기탁은 고향으로 돌아와 첨단 농업 기술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미래 세대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장수파프리카영농조합법인을 경영하는 김 대표는 I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시스템을 장수군에 도입, 토마토 등 주요 농산물을 재배하며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그는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청년 농업인의 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교육 환경 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 대표는 “장수군의 미래는 학생들에게 달려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여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최훈식 장수군수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기탁은 장수군 교육 현장을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장수서 민선 8기 4차년도 제3차 전북자치도 시장, 군수협의회 회의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가 26일 장수군 스마트팜 지원센터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민선 8기 4차년도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협의회장인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개최지인 최훈식 장수군수 등 전북 도내 14개 시 군의 시장과 군수들이 대거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차 회의에서 논의됐던 건의 사항들에 대한 회신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총 9건의 안건이 심의 의결됐다.특히 민선 8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도 한전 송전선로 변전소 건설사업 정부 대응, 제6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건의 등 도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된 주요 안건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심의된 안건들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중앙정부에 공식 건의될 예정이다.또한 올해 열리는 시 군의 주요 행사를 홍보하는 등 상호 교류와 협력의 시간도 가졌다.여기에 회의를 마친 후에는 장수군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임대형 스마트팜 온실을 방문해 장수군 스마트농업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청년농업인 육성과 미래농업 전환 전략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최훈식 장수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여건 변화 등 공통의 과제를 안고 있는 상황에서 시 군간 긴밀한 협력과 경험 공유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회의가 단순한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정헌율 협의회장은 “지난 2년간 전북특별자치도를 대변하는 막중한 협의회장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장 군수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14개 시 군이 전북특별자치도라는 하나의 울타리에서 지역의 현안을 다 같이 고민하고 서로 협력해 어려움을 해결해나가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전했다.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6월 30일 임기를 마치는 시장 군수에게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을 향한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패 전달이 같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