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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3.1절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애국심 고취
전주시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시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시는 3.1절을 기념하여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기린대로, 백제대로 등 시내 주요 도로 41개 구간에 6000여 개의 태극기 가로기를 게양한다. 이번 가로기 게양은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뿐만 아니라 시는 시민들이 올바르게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도 펼친다. 버스정류장 버스정보시스템, 시 홈페이지, SNS 채널 등을 통해 태극기 게양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또한, 35개 동 주민센터에서는 태극기 판매소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시는 이번 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시 관계자는 태풍이나 강풍 등으로 태극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아야 하며, 일시적인 악천후 후에는 다시 게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경쟁력 강화에 팔 걷어
진안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답례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급업체들과 머리를 맞댔다.군은 지난 27일 군청 강당에서 답례품 공급업체 간담회를 개최, 타 시군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답례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다른 지자체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진안군 답례품의 품질 향상과 차별화 전략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진안군은 간담회에 참석한 공급업체 관계자들에게 답례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지역 농특산물의 품질 고도화, 다양한 상품 개발, 기부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협력을 다짐했다.진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공급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답례품의 품질을 높이고 기부자 만족도를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진안군은 앞으로도 공급업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전주시립예술단, 일상 속 '찾아가는 공연'운영
전주시립예술단은 올해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2026년 시립예술단 찾아가는 공연'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찾아가는 공연'은 전주시민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과 특수학교, 초, 중, 고등학교 등 문화 소외 현장을 직접 찾아가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문화예술 나눔 사업이다.올해는 교향악단, 국악단, 합창단, 극단 등 4개 예술단이 참여해 클래식과 전통음악, 합창, 낭독극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관람 대상과 공간 여건에 맞춰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는 정서적 위로와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찾아가는 공연은 오는 3월 희망기관 신청 접수를 거쳐 대상 기관을 선정한 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선정된 기관에는 시립예술단이 직접 방문해 공연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찾아가는 공연은 문화예술을 시민의 삶 속으로 전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다양한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공연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전주시립예술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군산시, 1인 가구·한부모가족 대상 안심 홈세트 지원
군산시가 1인 가구와 한부모가족의 주거 환경 안전을 위해 안심 홈세트 지원 사업을 시작하고,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최근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실질적인 안전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지원 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 또는 법정 한부모가족이다. 전·월세는 물론, 공시가격 3억원 이하의 자가 주택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다.선정된 가구는 가정용 CCTV 또는 주거 안심 장비를 지원받는다. 주거 안심 장비는 가정용 홈캠, 현관문 이중 잠금장치, 창문 잠금장치, 휴대용 비상벨, 송장 지우개 5종으로 구성되며, 지원 단가 내에서 최대 3종까지 선택 가능하다. -
완주군, 무병 씨감자 ‘추백’ 보급…농가 소득 증대 ‘기대’
완주군이 감자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무병 씨감자 ‘추백’ 1100kg을 농가에 보급했다.이번에 보급된 씨감자는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조직배양실에서 생산되었으며, 지역 감자연구회와 선도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분양이 완료됐다.감자는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여 재파종 시 수확량이 크게 감소할 수 있다. 이에 완주군은 매년 건강한 씨감자로 교체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무병 씨감자 생산을 위해 조직배양실을 운영하며, 종자의 안정적인 자급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봄, 가을 두 차례 양액 및 상토 재배를 통해 무병 씨감자를 생산, 공급하며 감자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이번에 보급된 ‘추백’은 휴면 기간이 60일 내외로 짧고, 재배 기간 또한 90일 정도로 짧은 것이 특징이다. 봄 재배 후 가을에 다시 심을 수 있는 2기작 품종으로 농가에서 선호도가 높다.최장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종자 보급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기후 변화와 바이러스에 강한 무병 종자를 지속적으로 생산, 공급하여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전주시, 청년 '온기 프로젝트' 확대…고립·은둔 예방에 총력
전주시가 1인 가구 청년들의 고립과 은둔을 예방하기 위한 '온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지난해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올해는 지원 규모와 기간을 대폭 확대하여 더 많은 청년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계획이다.이번 프로젝트는 고향사랑기부금 제도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운영되며, 1인 가구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약 10개월간 진행된다. 참여 청년들은 소셜다이닝, 팀빌딩 네트워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유대감을 높일 수 있다.특히, 전주시는 청년들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그룹형 모둠활동을 새롭게 지원한다. 스터디, 취미, 봉사 등 공통 관심사를 가진 5인 이상의 청년들이 모여 활동을 신청하면, 활동 공간, 전문 멘토, 관련 프로그램 연계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전북, 지역 건설사 참여 늘리면 용적률 '팍팍'…3월부터 인센티브 시행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3월 1일부터 아파트 건설 시 지역 업체 참여율에 따라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을 시행한다.이번 조치는 도시지역 내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는 공동주택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유도하여 침체된 건설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전북자치도는 그동안 지역 자재 사용 및 하도급 확대를 권고해왔으나, 강제력이 없어 민간 공동주택 사업에서 지역 업체 참여율이 저조하다는 판단 하에 이번 정책을 도입했다.핵심은 도내 건설업체 참여 실적에 따라 최대 20% 범위 내에서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이다. 용적률은 시, 군 조례에서 정한 용적률을 기준으로 적용된다.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는 공동주택 사업의 경우, 기준 용적률을 조례상 용적률의 80~85% 수준으로 설정한 뒤 지역 업체 참여 실적에 따라 용적률을 단계적으로 가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예를 들어 제2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조례상 용적률이 250%라면,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기준 용적률은 212.5%로 설정된다. 이후 지역 건설업체의 공동 도급, 하도급 참여 등 인센티브 요건 충족 시 조례상 용적률의 최대 20%까지 용적률이 확대될 수 있다.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인센티브는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종합건설업 공동도급 비율 10% 이상, 전문건설업 하도급 비율 35% 이상, 전기·통신·소방 도급 합산 30% 이상, 설계용역 공동도급 30% 이상, 주요 건설자재 70% 이상 사용, 건설장비 50% 이상 활용 등이 포함된다.특히 공동도급, 하도급뿐만 아니라 설계용역, 지역 자재와 장비 활용까지 폭넓게 반영하여 민간 사업자가 지역 업체와 협력할수록 사업성이 높아지도록 설계되었다.다만 지침 시행일 이전에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 관련 절차가 이미 진행 중인 사업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전북자치도는 이번 지침 시행을 통해 지역 건설산업 지원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민간 사업자가 자발적으로 지역 업체와 협력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완주군, 청년 창업자 임차료 최대 200만원 지원
완주군은 청년 창업자의 임차료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창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청년창업기업 임차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 고정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청년 창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완주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창업 7년 이내 청년 대표 기업으로 총 5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선정된 기업에는 1개소당 최대 200만원의 임차료가 지원된다.군은 3월 2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연매출액, 점포 규모, 창업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원 대상을 선발할 계획이다.동일 유사 임차료 지원을 받고 있거나, 휴, 폐업 중인 사업자, 프랜차이즈 가맹점, 무점포 사업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해 실질적으로 임차료 부담을 겪는 청년 창업자에게 지원이 집중될 수 있도록 한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창업 초기 임차료는 청년 창업자에게 가장 큰 부담 중 하나"며 "이번 임차료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안정적인 창업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완주형 청년 창업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무주, 전국 장애인사이클선수권 성공 개최…지역 경제 활력 기대
전국 장애인 사이클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이 무주를 뜨겁게 달궜다. '2026 전국 장애인사이클선수권대회'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무주군 무주읍 대차리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체, 청각, 시각, 뇌병변, 지적 장애를 가진 1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선수들은 소이나루공원에서 출발해 강변도로와 대차리 원형 교차로, 차산마을을 거쳐 다시 소이나루공원으로 돌아오는 5.3km 구간을 질주하며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아름다운 무주 강변을 따라 펼쳐진 코스에 감탄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무주군민들의 따뜻한 배려와 응원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는 후문이다.무주군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교통안전 유도와 응급상황 대응을 지원하고, 대회 전 코스 정비에 힘쓰는 등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박영석 무주군청 시설체육운영과장은 “무주가 ‘자전거 고장’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고 자평하며, “이번 대회가 지역사회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진안군, 물 관리 심포지엄서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진안군이 제34회 물 관리 심포지엄에서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진안군의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과 괄목할 만한 예산 절감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지난 2월, 제주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진안군은 전국 물 관리 전문가들 앞에서 혁신적인 물 관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심포지엄은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정책과 기술 공유를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진안군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약 279억원을 투자해 노후 상수관망을 정비하고 체계적인 유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유수율을 높이고 맑은 물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했다.뿐만 아니라, 2025년부터 2031년까지 437억원 규모의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을 추가로 추진하여 중장기적인 상수도 관리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진안군 공무원들이 직접 수행하는 자체 관 세척 사업은 최근 2년간 약 30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는 외부 용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내부 전문성을 강화한 적극 행정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진안군은 광역상수도 공급 기반 마련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수도 네트워크 확장과 스마트 물 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데이터 기반 운영을 실현,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진안군 관계자는 “안정적인 물 공급은 군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행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예산 절감을 통해 군민들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
완주 삼례 딸기 축제, 3월 6일 개막… 달콤한 봄 향기 가득
완주 삼례 딸기 축제가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삼례읍 일원에서 열린다. 삼례 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는, 올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 중심으로 구성된다. 싱싱한 삼례 딸기를 직접 수확해보는 체험을 비롯해,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와 가공식품 시식회가 열린다. 또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도 운영되어 완주의 다양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무대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완주군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주말 동안 우석대학교와 삼례 공설운동장을 잇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주차 공간을 확대한다. 쉼터 마련과 체계적인 안전관리 대책 수립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완주를 찾는 모든 방문객에게 딸기의 맛과 멋을 선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진안군, 정월대보름 맞아 '망월이야' 행사 개최…액운 막고 복을 부른다
진안군이 병오년 새해 첫 보름달을 맞아 군민들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 '망월이야'를 개최한다.2월 2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안 학천지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액운을 쫓고 복을 불러들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행사는 전라좌도 진안중평굿보존회가 주관하며, 당일 오전 진안읍 군하리 당산나무 아래에서 진행되는 '당산굿'으로 시작을 알린다.이어서 진안읍 일대를 돌며 샘굿과 마당밟이를 진행, 흥겨운 풍물놀이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잊혀져가는 전통을 되살리기 위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소원지 쓰기, 쥐불놀이 시범, 제기차기 만들기, 전통 민속놀이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보름 음식 나눔과 부럼 제공 등 풍성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달이 떠오르는 시간에 맞춰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가 시작된다.달집에 불을 지피며 한 해의 나쁜 기운을 태워 보내고, 그 주위를 돌며 진안중평굿보존회의 액막이굿과 정월대보름굿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진안군은 달집태우기 등 화기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행사 전날 행사장 전반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화재 예방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새해의 묵은 액운을 모두 태워버리고, 희망과 복이 가득한 한 해를 맞이하기를 바란다”며 “전통문화의 멋과 흥을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전라좌도 진안중평굿보존회는 2020년 진안중평농악으로 전라북도 무형유산에 지정된 바 있으며, 지역 고유의 가락을 계승하며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
진안군, 상반기 읍, 면 환경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진안군은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11개 읍, 면 환경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환경분야 업무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현안 회의를 실시했다.주요 내용은 진안군 청정환경 보존을 위한 주민실천 운동인 쓰레기 3NO운동 평가, 2026년 슬레이트 철거지원사업, 2026년 새롭게 바뀌는 영농폐자재 수거방법 개선,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 추진 등 환경분야 전반적인 주요업무 추진 계획과 실행 시 발생하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 모색에 대해 진행됐다.군은 올해는 슬레이트의 철거 참여 독려를 위한 방안으로 한 마을이라도 슬레이트 없는 마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을 단위로 신청할 경우 우선으로 선정 추진할 방침계획과 영농폐자재 배출의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진안군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추진 계획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협조 사항을 안내했다.조봉진 환경과장은 진안군 환경 개선과 주민불편 해소, 주민과 함께하는 쓰레기 3NO운동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주민 홍보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진안군, 데이터 기반 건강 증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진안군 보건소가 지난 25일 '보건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건강조사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보건사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이주형 교수가 초빙되어 '진안군 지역사회건강조사 주요 지표결과 분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이 교수는 강연을 통해 진안군의 혈압, 혈당 수치 인지율, 금연 시도율, 체중 조절 시도율 등 주요 건강 지표를 전북 평균과 비교 분석하며 진안군의 건강 실태를 상세히 진단했다.강연 후에는 보건소 직원들이 모여 지역 보건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사업 추진 시 협조 사항을 공유하며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문민수 진안군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 지표 결과를 토대로 지역 주민의 건강 행태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보건사업을 추진하여 군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보건 소통의 날' 운영을 통해 진안군은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보건 정책을 수립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