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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복분자산업 활성화 간담회.. “지속가능한 복분자 왕국 재건”
고창군이 ‘복분자 산업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하고, 효율적인 수매체계 구축 등 지속가능한 복분자 왕국 재건에 팔을 걷어붙였다.26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군청2층 회의실에서 복분자 수매기관, 가공업체, 생산자 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가 열렸다.간담회는 고창군 내 복분자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효율적인 수매 체계를 구축하고 고품질 생산‧유통 기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창군 복분자는 생산농가, 재배면적, 생산량 모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고창군은 부서별 협업 대책을 발표하고 복분자 수매장려금 지원 방향을 구체화하는 등 생산부터 유통까지 이어지는 산업 전반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군은 이번 소통을 통해 수매기관부터 가공업체, 생산자 간의 협력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용진 고창군 농업정책과장은 “복분자는 고창을 대표하는 특화작물인만큼, 수매 기반을 안정화하고 생산자와 가공업체가 상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군산시, 시민감사관 간담회 열고 투명 행정 다짐
군산시가 지난 25일 청년뜰에서 '시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하며 2026년 시민감사관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과 외부 전문가가 행정 감사에 참여하여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19년 도입됐다.이번 간담회는 시민과 행정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행정감사분과와 전문분과로 나누어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하고 시민감사관의 다양한 의견을 행정에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간담회에서는 2026년도 시민감사관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2025년 4분기에 접수된 시민 제안 처리 결과를 보고했다. 시민감사관들은 일상생활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점을 제시하며 정책 반영 가능성과 개선 과제를 함께 모색했다.시는 올해 시민감사관 중점 사업으로 일상생활 불편 및 행정 부당성 제보 감시, 주요 대형 공사 현장 안전 및 공사 과정 확인, 자체 종합 감사 및 특정 감사 참여, 고충 민원 현장 상담실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군산시 관계자는 시민감사관 제도가 행정 감시와 협력 기능을 수행하는 중요한 제도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장수군산림조합, 지역 인재 육성 위해 500만원 장학금 기탁
장수군산림조합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장학금 기탁은 장수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산림조합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결정됐다.장학금은 장수군 장학생 선발 및 지원, 그리고 학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한상대 조합장은 학생들이 장수군의 푸른 산림처럼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최훈식 군수는 산림조합의 소중한 정성이 장수군 교육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금을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장수군산림조합은 산림 경영 지도 및 기술 지원, 조림 및 숲 가꾸기 사업, 임산물 생산 및 유통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장수군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
장수군, 치매 환자 실종 예방 위해 배회 감지기 무상 지원
장수군이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해 배회 감지기 무상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GPS 기반의 손목형 배회 감지기를 제공하여, 보호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환자의 위치를 확인하고 위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장수군은 올해 총 50대의 배회 감지기를 보급할 계획이며, 기기 구입 비용은 물론 2년간의 통신료까지 전액 지원한다. 시계 형태로 제공되는 배회 감지기는 환자의 실시간 위치와 이동 경로를 보호자에게 제공하며, 안심 구역을 설정하여 환자가 지정된 구역을 벗어날 경우 보호자에게 알림을 전송하는 기능도 갖췄다.특히 위급 상황 발생 시에는 별도의 알림 기능까지 제공하여, 치매 환자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장수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실종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지원 대상은 배회 위험이 있는 치매 환자로, 보호자가 장수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노승무 의료원장은 "치매 환자의 실종은 개인적인 어려움일 뿐 아니라 지역 사회 전체의 문제"라며, "이번 배회 감지기 지원 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장수군 번암면 발전위원회, 정기총회 개최하고 새 위원장 선출
장수군 번암면 발전위원회가 지난 25일 번암면사무소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발전위원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해 사업 결산 보고와 함께 올해 주요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이번 총회에서는 특히 위원장 임기 만료에 따라 신임 위원장을 선출하는 절차가 진행되었다. 참석 위원들은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발전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총회에서는 면정 주요 현안과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도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면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소순배 신임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전위원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과 함께하는 발전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이종현 번암면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발전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더욱 살기 좋은 번암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군 신재효판소리공원, 전국 초등학생 대상 판소리 체험 교육 운영
고창군 신재효판소리공원이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판소리 다섯마당 실감컨텐츠 연계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판소리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실감컨텐츠 영상 관람과 전문 소리꾼 체험 교육을 결합한 현장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신재효판소리공원 실감컨텐츠 영상관에는 판소리 다섯마당을 어린이 버전 실감 영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전문 소리꾼의 시연을 직접 감상하고 교과서에 등장하는 판소리 한 대목을 배우는 체험활동에 참여하게 된다.기존의 이론 중심 전통문화 교육에서 벗어나 보고, 듣고, 따라 부르는 체험 중심 교육 방식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이해도와 흥미를 동시에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미숙 고창군 문화예술과장은 “판소리는 교과서에서 배우는 대표적인 전통예술이지만 실제로 접하고 체험할 기회는 많지 않다”며 “실감컨텐츠와 전문 소리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전통문화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이번 사업은 전국 단위 초등학생 대상 체험 교육 운영을 통해 고창군을 전통문화 기반 현장 체험학습 거점 지역으로 홍보하고, 지역 문화자원의 교육적 활용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고창군, 3월1일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고창군이 오는 3월1일부터 정부의 여권 발급 수수료 조정 방침에 따라 수수료를 인상한다고 밝혔다.외교부가 지난 2005년 이후 20년 동안 물가 안정을 위해 동결해 왔으나, 차세대 전자여권의 제작단가 상승 등으로 내달 1일부터 2,000원을 인상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정부의 수수료 인상은 지난 2021년 보안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남색 차세대 전자여권을 도입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여권 제작 단가와 관련 행정 비용 증가 등을 반영해 추진됐다.수수료 인상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10년 유효기간의 26면 복수여권은 4만7000원에서 4만9000원으로, 58면 복수여권은 5만원에서 5만2000원으로 인상되며, 미성년자의 여권과 단수여권도 각각 2000원씩 오른다.기존 수수료는 오는 2월28일까지 접수한 건에 한 해 적용되며, 3월1일 접수분부터는 인상된 수수료가 적용된다. 온라인 재발급 신청 역시 동일한 기준이 적용된다.양미옥 고창군 종합민원과장은 “여권 유효기간 만료 등으로 여권 발급을 계획 중인 군민께서는 정확한 수수료 금액과 구비서류를 확인한 후 방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여권 발급은 신분증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와 여권발급신청서가 필요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청 종합민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장수군, 농어촌 기본소득 첫 지급…'전 군민 기본소득 시대' 열다
장수군이 농어촌 기본소득을 처음으로 지급하며 '전 군민 농어촌 기본소득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26일 첫 지급을 시작, 기념 행사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최훈식 장수군수,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기본소득 지급을 축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기본소득 전달식에서는 그간의 추진 상황 보고와 함께, 기본소득과 연계한 청년활력센터 조성, 이동마켓 운영 등 다양한 정책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졌다. 특히 장수군 기본소득 1호 수령자에게 장수사랑상품권이 전달될 때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이날 군청 잔디광장에서는 지역 소상공인과 생산자가 참여하는 '상생소비 한마당'이 열려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지역 농·특산물 판매, 먹거리 부스, 체험 프로그램 등 14개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군민들은 첫 지급된 기본소득으로 직접 상품을 구매하며 지역 경제 선순환에 동참했다.최훈식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단순한 소득 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청년 정착 지원, 소상공인 판로 확대, 지역 내 소비 기반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수형 기본소득 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농어촌 기본소득을 통해 지역이 다시 활력을 되찾고 ‘살고 싶은 장수’, ‘사람이 다시 돌아오는 장수’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농어촌 기본소득은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한 농촌 주민에게 매월 15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소득 안정, 지역 경제 활성화, 공동체 활성화 등을 목표로 한다. -
전주시, 공공기관 유치 추진단 본격 가동…미래 도시 성장 동력 확보 시동
전주시가 도시의 미래를 책임질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시는 윤동욱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주시 공공기관 유치 추진단'을 발족하고,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며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이번 추진단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로드맵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금융, 문화, 도시 건설, 농생명 식품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전주시의 유치 당위성을 확보하고, 최적의 이전 대상 기관과 부지를 선정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첫 회의에서는 전주시가 가진 강점을 분석하고, 유치 가능성이 높은 기관을 선별하는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윤동욱 부시장은 “지금은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골든타임”이라며, “추진단이 전주의 미래를 바꿀 전략적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 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시의 전략 산업과 연계된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전주시는 이번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도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전주시, 2026년 빈틈없는 복지망 구축…취약계층 자립 지원 강화
전주시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2026년 복지 로드맵을 구체화한다.시는 전주시에너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2026년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사업 평가와 함께 올해 추진할 주요 복지 계획이 심의됐다.특히, 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한 '2026년 전주시 자활지원계획 및 자활근로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올해 약 19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자활 일자리 756개를 창출하고, 자산 형성 지원 및 자활 성공 지원금을 통해 근로 빈곤층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자활 지원을 위한 재원인 '사회보장기금'의 운용 계획을 점검하고, 기금이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경제적 어려움으로 기금 융자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를 위한 연체이자 감면 조치 등 포용적 복지 행정을 실천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회의에서 심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전주를 만들어갈 계획이다.이승재 전주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민간 위원장은 “오늘 논의된 사업들이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전주시 관계자는 “자활 지원과 기금 운용을 더욱 내실화해 시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켜낼 것”이라며, “확정된 계획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전주시, 100만 광역도시 실현 위한 인프라 구축 본격 시동
전주시가 2026년, 100만 광역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 다지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종합경기장 MICE 복합단지 조성과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 등 핵심 사업을 정상화하고, 전략적 인프라 확충과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전주시는 광역도시기반조성국 신년 브리핑을 통해 '지속가능한 100만 미래 광역도시 도약 기반 마련'을 비전으로 삼고, 광역도시 및 도시 개발 분야의 7대 역점 시책을 발표했다.7대 분야는 MICE 복합단지 조성, 민자 유치 및 개발 지원, 효율적 재개발 및 정주 환경 개선, 도시 기능 고도화 및 핵심 개발 사업 가속화, 공영 개발 및 공공 주택 조성, 주민 복지 중심의 도시 정비, 취약 주거지 개선 및 생활 환경 개선 등을 포함한다.특히 전주시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MICE 복합단지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주컨벤션센터 건립 공사를 위한 현장 사무소 축조가 완료됨에 따라, 안전 관리 계획 수립 후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다.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 사업 역시 상반기 중 시공자 선정 및 감리자 지정 등의 절차를 거쳐 착공에 들어간다. 이 과정에서 공공기여 시설 설치를 위한 실시 설계와 건설 사업 관리 용역도 병행할 예정이다.또한, 2030 전주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타당성 검토 결과를 반영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정비 기반을 마련하고, 조례 개정 등 제도 정비를 추진한다. 조합 현장 방문, 간담회 등을 통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시는 북부권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해 전주대대 이전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천마지구 도시 개발 사업을 통해 북부권 주거 환경 개선과 도시 기능 확충을 도모한다.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전주교도소 이전·신축 사업도 추진한다.이와 함께 에코시티 북측 과학로 확장 공사, 만경강~백석제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 등 북부권 교통 인프라 확충에도 힘쓴다.전주시는 체계적인 공영 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공공 주택 조성에도 주력한다. 전주역세권 복합 개발 사업을 재개하고,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 공사를 2027년 완공 목표로 추진하며, 신규 산업단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김칠현 전주시 광역도시기반조성국장은 “올해를 100만 미래 광역도시 기반을 실제로 완성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대규모 도시 개발과 체계적 도시 정비를 통해 100만 광역도시 실현 기반을 공고히 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미래지향적 도시 인프라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우범기 전주시장, 우아2동 주민들과 새해맞이 소통 행보
우범기 전주시장이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삶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연두 순방을 시작했다. 첫 행선지로 우아2동을 방문, 주민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 시간을 가졌다.우 시장은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우아2동'을 주제로 지역 자생단체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민선 8기 시정 방향과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정책들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경청하며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특히, 우 시장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노인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오랜 세월 사회를 지탱해온 노인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우범기 시장은 현장에서 만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전주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늘려 시민과 행정이 함께 성장하는 전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전주 관광, 빅데이터로 새로운 연결고리 찾는다
전주시가 관광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주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전주시정연구원은 관광객 이동 패턴 분석을 통해 전주 관광의 공간적 구조를 진단하고, 관광 거점 간 연계 강화 및 체류 시간 확대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한 이슈브리프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내 중심 관광지를 분석하고, 전주한옥마을을 기준으로 연계 관광지 간 이동 패턴을 분석하여 관광객 분산과 체류 확대를 위한 정책적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분석 결과, 전주한옥마을과 남부시장이 여전히 전주 관광의 핵심 앵커 역할을 하고 있지만, 라한호텔, 롯데백화점 등 숙박 및 상업시설이 상위권에 포함되면서 관광 활동이 소비 및 체류 활동과 연계되는 경향이 나타났다.특히 전주한옥마을과 연계된 관광지로는 전주동물원이 꾸준히 1위를 차지했으며, 덕진공원, 전주수목원 등 북부권 생태 자원이 주요 확장 축으로 기능하는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완산벙커, 신중앙시장 등 새로운 문화 공간이 연계 관광지로 부상하면서 관광 활동이 구도심 전반으로 확산되는 양상도 확인됐다.연구원은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전통문화, 생태자원, 도심 숙박·상업시설, 신규 문화공간 연계 코스 등 4가지 테마형 관광 코스를 제안했다.또한, 주말 셔틀버스 운행, 짐 배송 서비스, 도보 안내 체계 구축 등 단계적인 지원을 통해 제안된 코스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도 제시했다.박은별 전주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전주한옥마을이 핵심 거점 역할을 하지만, 관광 활동이 일부 지역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며 "관광 거점 간 연계 강화와 체류형 관광 전략을 통해 전주시 전역으로 관광 효과를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전주시 평화2동 신기·군자마을, LPG 배관망 구축으로 에너지 복지 증진
전주시 평화2동 신기·군자마을에 도시가스 대신 LPG를 공급하는 배관망이 구축된다.그동안 연탄, 등유, 가스 등을 사용하던 주민들은 취사와 난방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전주시는 완산구 평화2동 신기경로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LPG 배관망 구축 사업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공유했다. 설명회에는 한국LPG사업관리원과 전주시 관계자, 그리고 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마을단위 LPG배관망 구축 사업은 에너지 사용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주민들의 연료 사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기존 LPG 용기 사용 대비 연료비를 약 40% 절감할 수 있으며, 가스 사고 예방과 같은 안전성 확보, 그리고 사용 편의성 증대라는 장점을 가진다.전주시는 올해 총 12억 원을 투자하여 평화2동 신기·군자마을 80여 세대에 LPG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LPG사업관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공사 및 공급사 선정 후 3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전주시는 2019년 우아2동 가소마을 24가구에 LPG배관망을 구축한 것을 시작으로 완산구 3개 마을과 덕진구 5개 마을에 LPG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350가구가 혜택을 받고 있다.강주상 전주시 기후변화대응과장은 LPG배관망 구축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연료비 부담을 줄여 에너지 복지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