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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의회, 5263억 원 규모 추경 예산안 의결
장수군의회가 5일간의 임시회를 마치고 5263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확정했다.이번 추경 예산안은 당초 5108억 원에서 155억 원 증액된 규모로, 지방교부세와 보조금 증가분을 활용해 인구 유입 기반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특히 SOC 분야 투자 확대와 더불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 분야 지원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김광훈 의원이 '기후변화적응 선택직불제' 시범사업 유치를 제안하며 장수군 농업의 혁신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명품 사과의 고장인 장수군이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여 '기후위기 대응 일번지'로 도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추경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일반회계 세출 5건, 총 1억 6240만 2천원을 감액했다. 감액된 금액 중 6240만 2천원은 일반예비비로, 1억원은 재난예비비로 각각 증액 조치했다.최한주 의장은 “이번 추경을 통해 확정된 예산이 장수군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철저한 사업 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전주시주민자치협의회,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실시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27일 전주 시그니처호텔에서 위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교육은 주민자치회의 법적 의의와 실질화 방안 주민자치회 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이와 관련 전주시 35개 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된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주민 주도의 지역 공동체 형성과 생활 밀착형 자치 실현을 목표로 주민 참여 확대와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협의회는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자치 활동을 강화하고 전주시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강민철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이라는 변화의 시기에 위원들의 전문성 확보 및 역량 강화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자치위원들이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회에 대해 한층 더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실질적인 주민자치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장수군, 공직자 대상 생성형 AI 특강 실시…디지털 행정 혁신 박차
장수군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공직자들의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가치 배움의 날' 생성형 AI 특강을 26일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군청 군민회관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공 부문에서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충남대학교 김용성 교수가 강사로 나서 ChatGPT, Gemini 등 대화형 AI의 심층 활용법과 다양한 AI 도구의 전략적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보고서 및 보도자료 작성 기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특강에서는 행정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사례와 시연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소개되었다. 공직자들은 반복적인 문서 작성, 자료 정리, 정책 아이디어 도출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생성형 AI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디지털 기반 행정 혁신의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최훈식 군수는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장수군 행정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다가치 배움의 날'은 2023년부터 시작된 장수군의 대표적인 공직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사회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새로운 시각과 시대적 가치를 공유하고 군정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내가 저축한 240만원 두 배로 돌려받는다'
부안군은 지역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사업 신규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근로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2년간 저축하면 지자체가 매월 10만원을 추가 적립해 주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으로 만기 시 본인 납입액 240만원에 지자체 지원금 240만원을 더한 총 480만원과 이자를 수령하게 된다.모집기간은 오는 3월 3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선착순이 아닌 자격요건 충족자를 대상으로 한 서류심사 방식으로 선발한다.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안군인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가구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의 근로자 또는 사업자다.일정 기간 이상 근로 또는 사업을 유지하고 있어야 하며 세부 자격요건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신청은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방문 및 우편 접수는 받지 않는다.선정된 참여자는 적립기간 동안 금융교육과 금융상담 및 컨설팅을 이수해야 하며 이를 통해 소비, 저축 관리, 재무설계 등 종합금융 교육도 함께 지원 받게 된다.군 관계자는 "두배적금 사업을 통해 일하는 청년들이 스스로 자산을 형성하고 경제적 기반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군, 소공인 창업 날개 단다…수산식품 특화 교육 실시
부안군이 지역 소공인의 창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창업보육' 교육을 시작했다. '부안의 맛으로 세상을 소싱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수산식품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지난 25일 부안 청년UP센터에서 열린 1차 교육에는 14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소공인 복합지원센터의 공유주방 시설을 활용, 수산식품 신제품 개발과 성공적인 창업을 목표로 교육에 참여했다.교육은 창업보육 운영 방향 안내, 세부 교육 일정 및 프로그램 소개, 운영 방식 설명,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현장 견학 및 장비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상호 인사 시간을 통해 협업과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도 했다.특히 교육생들은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센터 인프라 활용 방안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 지원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이번 창업보육은 수산식품 제조가공 HACCP 교육, 수산식품 BM 전략, 수산식품분야 창업 지원사업 및 교육,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소스류 시제품 생산, 수산식품 포장디자인 마케팅 기술 이전 교육, 수산식품 마케팅 판매전략 교육 등 총 7차에 걸쳐 진행된다.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전문 교육과 실습, 컨설팅이 단계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의 시설과 장비를 활용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을 병행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부안군 관계자는 “3월부터 본격적인 단계별 이론 교육과 창업 안정화를 위한 시제품 생산 실무교육 등을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소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부안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2026년 상반기 지원협의회 열어
부안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가 지난 26일 2026년 상반기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지역사회 연계 강화와 청소년 지원 확대를 목표로, 지자체 공무원, 청소년 전문가, 경찰, 보건소, 사회복지 관계자,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방과 후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학습 지도, 체험 활동, 생활 관리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 계획과 지역사회 연계 사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또한, 신규 참가 청소년 심의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참석자들은 2026년도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 방안과 지역 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부안군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청소년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청소년에게 더욱 폭넓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제42회 줄포 전국 민속 연날리기 대회, 3월 3일 부안서 막 오른다
줄포면 사회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42회 줄포 전국 민속 연날리기 대회가 3월 3일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에서 열린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이번 대회는 창작연날리기와 연싸움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금상, 은상, 동상 수상팀을 선정하고 시상할 예정이다.행사장에서는 연 만들기 체험, 연 날리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농악 공연과 초청 가수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조순길 줄포면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이번 대회가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번 대회가 전통문화 계승은 물론 주민 화합을 상징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진안군관광협의회, 민간 주도 관광 활성화에 속도 낸다
진안군관광협의회가 민간 중심의 관광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협의회는 지난 27일 산약초타운 홍삼실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6~2027년 진안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민간 차원에서 주도할 수 있는 환대 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총회에는 진안군관광협의회 회원 및 회원사 대표, 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사업 실적 및 결산 승인,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협의회는 지난해 마이리 거점공간 운영, 문화이벤트 정례화, 관광 홍보 및 마케팅, 관광 관계자 역량 강화 등 민간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올해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진안 1박 2일 행복숙박, 고원음식축제 등 체류형 관광 상품을 더욱 구체화하고 현장 밀착형 세부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진안군 관계자는 관광협의회가 진안 관광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핵심 파트너라고 평가하며, 협의회의 대외적 위상과 역할이 크게 강화됐다고 밝혔다. 이어 진안 관광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관광 생태계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이재동 이사장은 진안 관광이 주민의 삶과 지역 문화에 깊이 뿌리 내린 핵심 산업이라고 강조하며, 관광협의회가 변화하는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능동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진안군관광협의회는 앞으로도 진안군 관광 활성화를 이끄는 민간 거점 기구로서의 역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
완주군, 전북 최초 완전 공영제 달성 '교통 주권'확보
완주군이 13개 읍, 면 전역을 하나로 잇는 '완주형 공영마을버스 체계'를 마침내 완성하며 전국 지자체가 주목하는 교통 복지 모델을 실현한다.군은 오는 3월 말 고산북부권 공영마을버스 운행을 시작으로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해 온 지, 간선제 노선 개편의 마침표를 찍고 주민 중심의 '교통 주권'을 전격 확보한다.완주군은 시내버스의 불규칙한 배차와 비효율적 노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이서면을 시작으로 소양, 구이, 상관, 동상, 삼례, 봉동, 용진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지, 간선제를 정착시켜 왔다.특히 2023년 12월 고산북부권 노선권을 매입하고 2024년 시설관리공단 설립과 2025년 차량구입 및 편의시설 설치 등을 완료해 공영제 전환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3월 말 운행이 시작되면 전북 최초이자 전국 기초지자체 단위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대규모 공영제 모델을 수립하게 된다.단순한 노선 개편을 넘어 미래형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한다.봉동교 일원을 시외-시내-마을버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교통 허브'로 조성하고 주요 읍, 면에도 환승 편의시설을 확충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또한 '수소도시 완주'의 위상에 걸맞게 수소버스 4대, 전기 대형버스 2대, 전기 중형버스 6대 등 총 12대의 친환경 버스를 도입한다.이를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협력 중인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을 2월 중 완료하고 친환경 에너지 기반의 스마트 교통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설립된 완주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월부터 마을버스를 수탁 운영하고 있다.고산북부권까지 확대되면 공단은 총 46대의 버스와 약 105명의 전문 운전원을 관리하게 된다.현재 진행 중인 운전원 채용을 3월 초 마무리하고 중순 임시 운행을 거쳐 말일부터 정식 운행에 돌입한다.공영제가 시행되면 고산북부 지역 버스 요금은 기존 1700원에서 500원으로 대폭 인하되며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시간표 운영으로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향후 군은 읍, 면 간 연결성을 강화하는 '순환 노선'과 외부 관광객을 위한 '관광 노선'도입을 검토한다.또한 수요응답형 콜버스의 운영 시스템을 개선하고 호출벨을 도입하는 등 마을버스와의 통합 운영 체계를 구축해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형 대중교통 모델의 완성은 주민 이동권 보장이라는 복지를 넘어 미래 도시로 나아가는 핵심 동력"이라며 "전국이 주목하는 선도적인 성공 사례를 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순창군, 청년 목돈 마련 돕는 '종자통장' 참여자 모집
순창군이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과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도 청년근로자 종자통장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청년이 꾸준히 저축하면 군에서 추가 적립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2023년부터 시행되어 순창군의 대표적인 청년 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참여 청년은 매월 15만원을 저축하고, 군은 3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 준다. 2년간 유지할 경우, 본인 저축액과 군 지원금을 합쳐 최소 1080만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마련된 목돈은 주거, 결혼, 창업, 생활 안정 등 청년들의 다양한 미래 설계를 위해 사용될 수 있다.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순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근로 중인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이다.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올해 모집 인원은 100명이며, 접수 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16일까지다.신청은 순창군 청년문화센터 내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
완주군, 13개 읍면 이장 역량강화 교육
완주군이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리더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 완주군 이장 역량강화교육'을 열었다.지난 26일부터 1박 2일 동안 실시한 이번 연수는 지역사회에서 갈수록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이장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 내 핵심리더로서 리더십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특히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핵심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연수 첫날은 오리엔테이션 및 마음열기 군수 특강 피지컬AI 활용 실무과정 증강현실을 활용한 소통과정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북 4대도시 완주'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2025년 군정 주요성과와 2026년 군정 운영 방향 등을 설명했다.둘째 날에는 컨디션 트레이닝 등 리더십과 조직 관리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가 이어졌다.또한, 참석자들은 편백나무숲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석자들은 자연 속에서 소통하며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김성중 이장연합회장은 "이번 정책연수를 통해 지역사회 리더들이 더욱 발전하고 주민들과의 소통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며 "이장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말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핵심 리더인 이장님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이장님들이 더욱 발전하고 마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가교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전북자치도,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공모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공모사업에 대자인병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중증 응급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신속한 치료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올해 권역센터 1개소, 지역센터 4개소를 신규 지정했다.권역센터는 성가롤로병원, 지역센터는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천안충무병원, 대자인병원, 제주한라병원이 각각 선정됐다.이번 지정으로 전북은 기존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인 원광대학교병원과 더불어 지역센터까지 갖추게 됐다.도내에서 발생하는 급성 심근경색, 뇌졸중 환자에 대해 '골든아워'내 최종치료가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게 된 것이다.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24시간 전문의 상주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응급 시술, 수술 역량을 확보해 급성기 최종치료를 담당한다.아울러 예방관리 홍보, 교육사업과 통계, 연구 기능도 수행하며 권역센터와의 협력체계를 통해 중증환자 대응의 완결성을 높이게 된다.지역센터에는 개소당 연 2억5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전북자치도는 이를 기반으로 권역센터와 지역센터 간 협력 및 응급이송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예방, 관리사업 확대해 심뇌혈관질환 사망률 감소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김정 전북자치도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선정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안전망을 한층 강화하는 의미 있는 성과"며 "급성기 치료의 지역 내 완결성을 높이고 예방부터 재활까지 전주기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진안군, '진안형 기본소득' 제도화 추진…복지부와 협의 착수
진안군이 '진안형 기본소득' 제도화를 위한 행정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공식 요청하며 중앙정부와의 협의 단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진안형 기본소득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진안군의 핵심 정책이다.이번 협의 요청은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른 필수적인 사전 절차로, 진안군이 새로운 사회보장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한다.진안군은 제도의 적정성, 재정 지속 가능성, 기존 복지제도와의 중복 여부 등에 대해 중앙정부의 종합적인 검토를 받게 된다.진안군은 그동안 단계별 준비를 체계적으로 진행해왔다.지난해 12월에는 '진안군 농촌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 부서를 신설했으며, 지난 2월에는 '진안군 기본소득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또한 군의회 간담회를 통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내부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이러한 과정을 거쳐 지난 2월 26일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진안형 기본소득은 조례 제정, 추진 체계 구축, 위원회 구성에 이어 중앙정부 협의 단계까지 진입하며 제도화의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진안군은 앞으로 보건복지부와의 협의 과정에서 제도의 필요성과 지급 방식, 재원 조달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협의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 시행 계획과 일정을 확정하고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는 대로 예산을 편성하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진안군 관계자는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는 제도의 타당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절차라고 강조하며, 행정적 준비를 차근차근 마무리하여 진안군 실정에 맞는 기본소득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전북 시장·군수, 국도 26호선 선형 개량 국가 계획 반영 '촉구'
전라북도 시장·군수협의회가 국도 26호선 완주-진안 구간의 도로 선형 개량 사업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건의했다.협의회는 장수군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낙후된 도로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이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진안군수는 해당 구간이 급커브와 급경사로 인해 사고 위험이 높다고 지적하며, 도민 안전 확보와 전북 동부권 발전을 위해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국도 26호선은 전북 동부권을 연결하는 핵심 도로이지만, 불량한 선형 때문에 안전성과 효율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과거에도 사업 추진이 검토되었으나 경제성 부족으로 무산된 바 있다. 하지만 지역 여건 변화와 안전 문제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이에 시장, 군수들은 경제성 논리를 넘어 도민 안전과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