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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봄철 산불 감시원 전문 교육으로 현장 대응력 높인다
임실군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 감시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71명의 산불 감시원이 참여했다. 군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감시원들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교육 프로그램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강사를 초빙하여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응 요령, 산불 신고 및 상황 전파 체계, 근무 중 안전사고 예방 수칙, 산불 관련 법령 및 처벌 규정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산불 진화 장비 활용법과 응급처치 방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임실군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감시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군은 철저한 예찰 활동과 신속한 보고 체계 유지를 당부하며,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심민 군수는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감시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현장 최일선에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군은 교육과 장비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산불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임실군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
진안고원길, 2026년 '함께 걷기' 프로그램으로 새 매력 선보인다
진안고원길이 2026년 '함께 걷기' 프로그램을 2월부터 시작하며, 진안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알릴 계획이다.이번 프로그램은 혼자 걷기보다 함께 소통하며 걷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진안고원길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2월 28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7월까지 매월 1회,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회차별 참가 인원은 최대 20명으로 제한하여 참가자 간의 친밀한 교류를 장려하고, 진안고원길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계절 변화에 따라 다채롭게 변하는 진안의 사계절을 경험하며, 걷기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진안고원길 이재현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진안의 역사와 자연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소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관심 있는 사람들의 빠른 신청을 당부했다.참가 신청은 포털사이트에서 '진안고원길'을 검색하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진안고원길은 '함께 걷기' 외에도 '이어걷기', '별빛걷기', '달빛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안고원길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진안 양수발전소 유치, 전북 '원팀'으로 중앙 정부에 강력 건의
진안군이 숙원 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전라북도와 지역 정치권의 전폭적인 지지를 확보하며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선다.전라북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진안군수가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공동 서명에 참여하며 '전북 원팀'의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이는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전라북도가 하나로 뭉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진안군은 양수발전소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전라북도 차원의 공감대 형성에 힘써왔다. 그 결과, 전라북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뜻을 모아 공동 서명이라는 결실을 맺었다.이번 공동 서명에는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해 정동영, 이춘석, 안호영, 한병도, 이원택, 이성윤, 박희승 등 전라북도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특정 인물 중심이 아닌 전라북도 정치권 전체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공동으로 나섰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공동 결의문에는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의 핵심 인프라 구축, 지방 소멸 대응 및 지역 균형 발전 실현,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등 양수발전소 건설의 정책적 필요성이 담겼다.이번 결의서는 소관 중앙 부처인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공식 전달되어 사업의 신속한 검토와 추진을 건의했다. 전라북도 정치·행정이 공동 명의로 중앙 정부에 입장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진안군 관계자는 “양수발전소 유치는 진안군을 넘어 전라북도 전체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과제”라며 “전라북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공동 서명으로 이어졌다는 것은 전라북도가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이어 “정치와 행정이 함께 책임을 공유하는 협력 기반이 마련된 만큼, 중앙 부처와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진안군은 이번 공동 결의를 계기로 전라북도 및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하고 중앙 정부와의 협의를 본격화하여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한 지역 성장 동력 확보와 국가 에너지 정책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진안군, 불법 광고물 정비 강화…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
진안군이 군민과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위해 불법 광고물 정비에 적극적으로 나선다.설 연휴 동안 집중적인 정비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데 이어,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며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진안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건설교통과 직원들을 현장에 투입, 통행에 불편을 주고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 100여 개를 즉시 철거했다. 주요 도로변과 교차로, 상가 밀집 구역 등을 중심으로 정비를 실시하여 연휴 기간 동안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 '2026년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2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약 5주간 관내 초등학교 주변의 노후 간판과 불법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하여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진안군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이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상시 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군민과 학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거리 환경을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
순창군,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에너지 절약하면 혜택
순창군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탄소 감축을 장려하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운영한다.에너지와 자동차 분야에서 참여자를 모집하며, 에너지 절약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에너지 분야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과거 사용량과 비교해 5% 이상 절감하면 포인트를 지급한다.지급된 포인트는 연 2회 현금 또는 카드 포인트로 전환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접수한다.자동차 분야는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3월 9일부터 19일까지 74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참여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에서 신청 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순창군 관계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가 주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을 돕는 제도라고 강조하며, 에너지 절약과 인센티브 혜택을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녹색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부안군, 2026년 보육사업 방향 설정…영유아 감소에 맞춘 정책 추진
부안군이 2026년 보육사업의 방향을 확정하고, 변화하는 보육 수요에 발맞춘 정책 추진에 나선다.지난 24일, 부안군은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여 보육사업과 관련된 주요 안건들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위원회에는 관계 공무원, 공익 대표, 보육 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대표, 보호자 대표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부안군 보육사업 시행계획, 농어촌지역 보육교직원 배치기준 특례 인정, 어린이집 최소 필요지역 인건비 지원 등 3가지 안건이 핵심적으로 논의되었다.특히, 부안군은 영유아 수 감소에 따른 보육 수요 변화에 주목하여 어린이집 수급 조정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또한, 보육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특례 적용 방안을 모색하여,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과 어린이집 운영 효율성 증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한다.부안군은 이번 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도 보육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보육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여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부안을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 보육교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 개선에도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대한적십자사 부안군협의회, 사랑의 딸기 나눔 봉사 진행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군협의회가 지역사회에 달콤한 온기를 전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부안군협의회는 지난 23일 상서면 딸기 작목반으로부터 기부받은 신선한 딸기 1kg들이 320상자를 관내 홀몸어르신과 마을회관에 전달하는 '사랑의 딸기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을 위해 적십자 회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정성스럽게 포장해 각 가정과 마을회관으로 전달했으며 딸기를 건네받은 한 어르신은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이렇게 예쁘고 맛있는 딸기를 직접 가져다주니 마음까지 환해지는 기분"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최민자 부안군협의회장은 "농민분들의 땀방울이 서린 귀한 딸기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작은 선물일지 모르지만 어르신들께서 달콤한 딸기를 드시고 봄날의 활기를 찾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우리 적십자는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가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대한적십자사 부안군협의회는 평소에도 구호 물품 전달,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
순창군, 농어촌 기본소득 첫 지급…지역 경제 순환에 시동
순창군이 농어촌 기본소득을 26일 첫 지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기본소득 지급은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군은 사전 신청 및 자격 확인을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 1인당 월 15만원을 지급한다. 지급 방식은 지역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순창사랑상품권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첫 지급을 기념하는 행사도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다. 읍·면 대표에게 기본소득 카드를 전달하며 정책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금과면의 한 주민은 8인 가족의 첫 달 기본소득 수령액 전액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순창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소득 보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시도다. 군은 면 단위 순환 구조 설계를 핵심 과제로 삼고, 주민들의 실제 생활 서비스 수요를 파악하여 새로운 경제 활동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첫 지급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농어촌 모델의 출발점”이라며, “수요 기반 데이터 축적과 면 단위 실행 체계 구축을 통해 시범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나아가 국가 차원의 농어촌 정책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부안군, 고품질 한우 개량사업 집중 추진
부안군은 2026년도 신규 사업 발굴과 기존 보조사업 확대를 통해 고품질 한우 개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개체 수 확대를 넘어 우수 유전자를 보유한 한우 개체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농가의 생산 기반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신규 사업으로 송아지 생산장려금 지원사업, 송아지 분말초유 지원사업, 한우 조기 임신진단키트 지원사업, 한우 스마트팜 번식관리시스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송아지 생산장려금 지원사업은 우량 암소에서 태어난 송아지에 두당 30만원을 지원해 농가의 우수 송아지 보유 확대를 유도한다.송아지 분말초유 지원사업은 초유가 필요한 송아지 한 마리당 4만원 상당의 분말초유 비용을 지원해 초기 면역력을 강화하고 폐사율을 낮춰 건강한 성장을 도모한다.한우 조기 임신진단키트 지원사업은 농가가 번식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 번식 실패를 최소화하고 번식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한우 스마트팜 번식관리시스템 지원사업은 2개소를 대상으로 시범 추진된다.인공지능 기반 번식 상태 분석 결과를 농가에 실시간으로 제공해 번식 관리의 정밀도를 높이고 동물복지형 스마트 축산으로의 전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기존 보조사업도 지원 범위를 확대해 추진한다.기존에는 수정란 구입 및 이식 지원에 한정되었던 사업 범위를 농가 보유 우량 암소에서 채란한 수정란 이식까지 확대한다.또한 지원 단가를 두당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해 총 350두 규모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농가가 직접 사육하는 우량 암소를 활용한 고품질 송아지 생산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부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 유전자를 보유한 한우 개체 수를 확대하고 송아지 생존율과 번식 효율을 높여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이어 스마트 축산 시스템 도입으로 미래형 한우 산업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축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우수 유전자 확보와 번식 기반 강화를 통해 부안 한우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며 "스마트 축산 전환을 적극 지원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6년 부안군, 풍요와 안녕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민속 한마당
부안군이 2026년 병오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민속행사를 부안군 일원에서 개최한다.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잊혀져가는 전통 세시풍속을 되새기고 군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예로부터 한 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풍습이다. 부안군에서는 용줄감기, 당산제, 마당밟기,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가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다.2월 28일에는 변산면 마포마을에서 당산제와 용줄꼬기, 길놀이 등 행사가 열리고, 부안밀알회관과 해뜰마루에서는 제례행사, 민속놀이, 소원배띄우기 등이 진행된다.대보름 전날인 3월 2일에는 내소사 일주문 앞에서 당산제가 열리고, 매창공원에서는 달집태우기와 전통문화 체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정월대보름 당일인 3월 3일에는 돌모산당산, 서외당간지주, 모산마을 등 부안 곳곳에서 수십 년간 이어져 온 대보름 행사가 개최된다.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를 통해 전통 세시풍속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군민들이 건강과 행복, 풍요를 기원하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부안군, 2025년 3분기 체류인구 도내 1위
부안군은 국가데이터처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생활인구 분석 결과 전북특별자치도 내 인구감소지역 시·군 가운데 체류인구 1위, 생활인구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특히 방문 건수가 많은 읍·면·동을 집계한 분석에서 변산면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연속 전북 내 주요 방문지에 포함되며 여름철 해양관광과 축제 중심의 체류형 관광 전략의 실질적인 성과가 지표로 확인됐다.생활인구는 주민등록 인구뿐 아니라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하루 3시간 이상, 월 1회 이상 지역에 머무는 체류인구까지 포함한 지표로 지역의 실제 활력과 방문·소비 흐름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새로운 인구 개념이다.단순한 방문객 수를 넘어 사람들이 지역에 얼마나 오래 머물고 교감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책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3분기 성과는 여름 성수기 해양관광과 지역 축제가 맞물리며 체류인구 1위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
노암동, 저소득층 아동 '미소 UP' 학용품 선물로 새 학년 응원
노암동이 저소득층 아동들의 밝은 미소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노암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초·중·고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 10가구를 선정, '아동 미소 UP 학용품 선물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학습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가정에는 7만원 상당의 학용품 상품권이 전달되어, 아이들이 직접 원하는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상품권을 받은 한 아동은 “부족했던 학용품을 직접 고를 수 있어서 기쁘다. 학교 가는 날이 더욱 기다려진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진종흔 노암동장은 “이번 학용품 지원이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노암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남원시, 슬로우조깅·디지털 교육으로 주민 건강 증진 힘쓴다
남원시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슬로우조깅 교실', '한의약기공체조교실', '시니어 디지털교실' 등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슬로우조깅 교실'은 참가자들이 대화를 나누면서 천천히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무릎에 부담이 적어 중장년층이나 운동 초보자도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준비운동, 자세 교육, 실습 등이 이루어지며,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한의약기공체조교실'은 호흡, 명상, 완만한 동작을 결합한 운동이다. 기혈 순환을 촉진하고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어르신과 만성질환 위험군에게 도움이 되며, 근골격계 통증 완화와 일상 속 건강관리 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 외에도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남원시, 정월대보름 맞아 7개 지역 달맞이 행사 개최
남원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들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다채로운 달맞이 행사를 개최한다.3월 2일과 3일, 주생면, 인월면, 왕정동 등 7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잊혀져가는 전통 민속놀이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액운을 쫓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이번 행사는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터울림 공연, 지신밟기, 기원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대보름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는 시민들의 소망을 담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3월 2일 주생면을 시작으로 3일에는 인월면과 왕정동을 포함한 6개 지역에서 달맞이 행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각 행사장에서는 떡국, 귀밝이술, 부럼 등을 나누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자리도 마련된다.남원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둥근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한 해를 맞이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활활 타오르는 달집과 함께 모든 액운을 날려 보내고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