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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2026년 지역사회 활성화 '시동'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여성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지난 26일,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26년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여성단체 대의원 42명이 참석하여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협의회는 올해 여성 역량 강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저출산 위기 극복, 이웃사랑 나눔, 완주사랑 홍보 캠페인 등 5개 분야에서 총 13개의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취약 계층 지원에 집중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여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채미화 회장은 여성단체가 지역 사회에서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완주군 여성단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송중택 사회복지과장은 여성단체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완주군 발전을 이끄는 핵심 주체로서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완주군은 여성단체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
무주군, 지방소멸 위기 넘는다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주력하고 있는 무주군이 최근 체류 인구 배수 증가와 고용률 향상 등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무주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5년 3분기 체류 인구 배수 산정 결과, 전북특별자치도 내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전국 순위에서는 10위 권에 진입했다.2024년 9월에는 11위로 순위권 밖이었으나 지난해에는 7, 8, 9월 모두 10위권에 안착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특히 지난해 8월 체류 인구는 28만여명, 등록 인구 대비 11.8배로 집계됐으며 7월에는 21만여명 8.8배, 9월에는 17만여명 7.4배로 나타나 경쟁력을 입증했다.지표에 따르면 음식, 숙박, 문화, 여가 중심의 관광 소비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방문객 체류 시간이 늘어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또한 음식업의 체류 인구 평균 소비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 파급 효과 역시 점차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황인홍 무주군수는 “체류 인구 배수는 지역의 실질적 활력도, 경제 기여도와 직결된다”며 “무주군은 관광이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체류 시간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재방문율을 높여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에서도 무주군은 고용률 76.3%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기록하며 2025년 상반기에 이어 전북특별자치도 내 군 지역 중 고용 지표 1위를 달성했다.실업률은 0.1%로 전북 도내 최저를 기록했다.고용률은 전국 군 지역 평균인 69.3%를 7.0% 웃도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고용 시장의 핵심인 15~64세 주민의 고용률도 79.3%로 집계돼 인구감소 위기 속에서도 무주군의 경제활동이 활발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무주군은 ‘무주군로컬JOB센터’운영을 통해 현장 중심의 구인, 구직 매칭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문화관광형 창업 지원 등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공근로 지원사업‘추진을 통해 취약계층 고용 안전망을 확보하는 등 다각적인 일자리 행정을 펼쳤다. 김성옥 무주군청 인구활력과장은 “높은 고용률은 단순한 경제 지표를 넘어 지역에 생기를 불어넣고 인구 유입을 촉진하는 동력이며 무엇보다 실업률 0.1%는 누구나 일터를 가질 수 있는 안정적인 정주 여건이 마련됐다을 보여주는 수치”며 “무주군은 이번 고용 지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신규 일자리 모델을 더 정교화해 ‘살고 싶고 살기 좋은 무주’를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전북특별자치도, '주민돌봄지원센터'로 개편
전북특별자치도가 2011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인 '주민도움센터'를 2026년부터 '주민돌봄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운영 지역도 기존 12개 시군 13개소에서 13개 시군 14개소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주민도움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장보기, 민원 대행, 병원, 약국 동행, 말벗, 생활불편 해소 등 일상 밀착형 지원을 제공해 왔다.행정 접근이 어려운 주민에게는 서류 준비와 접수 절차를 돕고 이동이 불편한 주민에게는 동행, 전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생활 전반의 불편을 해소하는 역할을 해왔다.2025년 한 해 동안 주민도움센터의 서비스 제공 건수는 총 5만993건으로 집계됐다.물품 전달 1만743건, 시장보기 7237건, 병원, 약국 지원 5190건, 전화상담 1390건, 위기가구 발굴 1527건 등 일상 지원이 중심이었으며 반복적인 현장 접촉을 통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공적 지원과 민간 자원으로 연계하는 지역 안전망 기능도 함께 수행해 왔다.도는 '주민도움센터'가 심부름 중심 서비스로 인식되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명칭을 '주민돌봄지원센터'로 변경하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 발굴해 생활지원과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지원 기능을 강화한다.통합돌봄 전면 시행에 맞춰 센터 역할을 '생활밀착형 지원'에서 '돌봄 연계, 지원'으로 확대하고 통합돌봄 전담기관인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과의 협력을 강화해 민관 협력 기반의 돌봄 연계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운영 지역도 확대된다.현재 전주 2개소를 포함해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 등 12개 시군 13개소를 운영 중이며 올해부터 완주 1개소를 추가해 총 13개 시군 14개소로 확대한다.군산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참여를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명칭 변경에 맞춰 현판과 안내물, 홍보물, 홈페이지 표기 등을 순차적으로 정비하고 도민이 혼선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한다.현장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전화, 방문을 통해 요청을 접수하고 이용자 상황에 따라 동행, 전달, 대행, 정서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방상윤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2026년부터 명칭을 '주민돌봄지원센터'로 변경하는 것은 센터의 역할과 방향을 명확히 하겠다는 의미"며 "시군 및 민간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살던 곳에서 필요한 돌봄을 받는'통합돌봄 체계를 한층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군 운주면, 정월대보름 맞아 훈훈한 쌀 나눔 행사 열려
완주군 운주면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따뜻한 나눔 행사가 펼쳐졌다. 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주요 단체들이 힘을 합쳐 '제15회 정월대보름 쌀 나눔 행사'와 이웃 돕기 후원 바자회를 27일 운주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각 사회단체는 쌀과 잡곡, 부식 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하여 관내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오전 11시부터 시작된 후원 바자회에서는 사회단체 회원들이 직접 만든 호박죽, 달걀, 가래떡, 생강차 등 다양한 먹거리와 나눔 물품을 판매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바자회는 성황리에 진행됐다.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를 공동으로 준비한 사회단체 관계자들은 나눔과 봉사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홍성희 운주면장은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쌀 나눔과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덧붙여 “정월대보름 쌀 나눔 행사가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임실군, 시설원예 분야 18억 원 투입…스마트 농업으로 전환 가속화
임실군이 시설원예 분야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18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기후 변화, 인건비 상승,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임실군은 지난 23일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 최종 지원 대상자를 확정했다. 총 7개 사업으로 구성된 이번 지원은 스마트팜 ICT 융복합화, 고추 비가림 재배 시설 지원, 지역 특화 품목 비닐하우스 지원, 원예 작물 생산성 향상 지원, 하우스 시설 개선 및 비닐 교체 지원 등을 포함한다.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지역 농업의 체질 개선과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현대화 사업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스마트팜 ICT 융복합화 사업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농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량 증대를 꾀한다.확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3월부터 시설 구축과 장비 보급에 착수하며, 농번기 이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신속한 행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가들이 영농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임실군 관계자는 최근 농업 환경이 기후 위기와 인력 부족이라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며, 이번 시설 현대화 지원이 농가의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임실군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선정된 농가가 사업을 적기에 완료하여 고품질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행정적,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임실군, NH농협은행 제휴카드 적립금 6748만원 전달받아
임실군이 NH농협은행으로부터 제휴카드 사용에 따른 적립금 6748만원을 전달받았다.지난 25일, 임실군청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이재문 NH농협 임실군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임실군이 NH농협은행과 체결한 협약에 따라 조성된 것이다. 군에서 사용하는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보탬e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등 제휴카드 이용액의 일부가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NH농협은행은 2012년부터 임실군에 제휴카드 적립금을 전달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금액은 5억 9천만원에 달한다.이재문 지부장은 “임실군과의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이 지역 발전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임실군의 농업 발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심민 군수는 “매년 제휴카드 적립금을 기탁해주는 NH농협 임실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기금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은 이번 적립금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덕치면 주민자치위원회, 2026년 주민 프로그램 확정…색소폰·게이트볼 운영
임실군 덕치면 주민자치위원회가 2026년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색소폰, 게이트볼, 고고장구, 압화 총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이는 지난 26일 덕치면사무소에서 열린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이다. 24명의 자치위원이 참석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프로그램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다.이번 결정으로 덕치면 주민들은 다양한 여가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색소폰 강좌는 음악을 통한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김성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에도 덕치면 주민 모두가 여가생활을 의미있게 보내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덕치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
임실군, '저지종' 젖소 도입으로 임실N치즈 명품화 '가속'
임실군이 프리미엄 낙농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군은 국립축산과학원으로부터 저지종 젖소 4두를 추가로 도입, 고품질 원유 생산 기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도입으로 임실군은 총 37두의 저지종 젖소를 사육하게 됐다.이번 젖소 도입은 국립축산과학원과 임실군이 체결한 '저지종 젖소 사육기반 구축 업무협약'의 결과다. 임실군은 2024년부터 저지종 젖소 도입을 추진, 현재 지역 낙농가를 포함해 총 37두를 사육하고 있다.군은 확보한 저지종 젖소를 활용해 체계적인 번식 및 보급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축산연구소와 협력하여 '공란우'를 활용, 생체 내 난자흡입술을 통해 성감별 수정란을 자체 생산하는 기반도 마련했다.군은 올해 국립축산과학원으로부터 성감별 수정란 30개를 추가로 지원받아 저지종 혈통의 안정적인 정착과 개량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보급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 지원을 병행하여 사육 안정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저지종 원유는 일반 홀스타인 품종에 비해 유지방 함량이 15~20%, 칼슘 함량은 15~18% 높다. 유단백 함량도 풍부해 숙성치즈와 발효유 제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특히 저지종에서 생산되는 A2 우유는 단백질 구조 특성상 소화 부담을 줄여 유제품 섭취에 민감한 소비자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영국 왕실에 우유를 공급했던 품종으로 알려져 품질과 상징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다.임실군은 이러한 저지종의 장점을 활용해 지역 대표 브랜드 '임실N치즈'의 숙성치즈와 요구르트 품질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고농축 영양 성분과 A2 원유 기반의 고품질 생산 체계를 구축, 프리미엄 유제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확보하고 '임실N치즈' 명품화 정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심 민 군수는 “국립축산과학원 및 도 축산연구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정란 자체 생산 기반을 더욱 탄탄히 구축하고 프리미엄 저지종 우유와 유제품 산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실은 지정환 신부님의 헌신으로 대한민국 치즈 산업이 시작된 치즈의 본고장인 만큼, 그 역사적 토대 위에 저지종 프리미엄 원유를 결합해 임실N치즈를 세계가 인정하는 고품격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덧붙였다. -
정읍새일센터, 결혼이민여성 대상 찾아가는 집단 상담 성료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정읍시가족센터와 손잡고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찾아가는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프로그램은 시간과 이동의 제약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여성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이들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생활권과 가까운 가족센터에서 진행된 점이 특징이다.총 4일간 진행된 교육은 참여자들의 한국 생활 정착 수준과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낯선 한국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구체적으로는 개인별 흥미와 능력을 탐색하여 강점을 이해하고, 이력서 작성법과 면접 요령 등 실질적인 구직 기술을 익혔다. 또한, 뚜렷한 취업 목표를 설정하도록 지원했다.이번 사업은 정읍새일센터의 전문적인 프로그램 기획과 교육, 그리고 정읍시가족센터의 대상자 발굴 및 참여 연계가 만들어낸 훌륭한 협업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집단 상담 수료자들은 앞으로 새일센터의 직업 교육 훈련, 취업 알선, 사후 관리 등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정읍새일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결혼이민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정읍시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 대상 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 성료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으로부터 장애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장애인들의 디지털 금융사기 피해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복지관은 범죄 발생 후 대처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교육을 진행했다.전주대학교 박복희 겸임교수가 강사로 나서 디지털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박 교수는 스마트폰 사용 시 주의사항, 개인정보 보호 방법, 디지털 금융사기 수법 및 대응 방법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특히 출처 불명의 URL 클릭 금지, 개인정보 및 인증번호 타인에게 절대 전달 금지 등 핵심 수칙을 반복적으로 강조했다. 참여자들은 상황별 사기 예시를 통해 위험 신호를 구별하는 연습에 집중했다.복지관 관계자는 디지털 범죄는 경제적 손실은 물론 정서적 불안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교육이 장애인들의 안전한 온라인 생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실생활과 밀접한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정읍시 내장상동, 자전거도로 터널 인동덩굴 식재로 녹지 경관 환경 조성
정읍시 내장상동 주민자치회가 27일 지역 내 자전거도로 터널 구간에 인동초 300주를 심고 녹색 쉼터 조성에 발 벗고 나섰다.내장상동 자전거 터널 구간은 평소 많은 주민과 자전거 이용객이 즐겨 찾는 생활 밀착형 공간이다.하지만 그동안 다소 삭막한 경관 탓에 녹지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8월 주민총회를 거쳐 '넝쿨터널 가꾸기 사업'을 정식으로 의결했다.그 결실로 이날 자치위원 15명이 현장에 모여 인동덩굴 300주를 식재했다.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인동덩굴은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식물이다.오는 5월에서 6월 사이 꽃을 피우며 삭막했던 터널 구간을 자연 친화적인 그늘 쉼터로 탈바꿈시키고 마을 경관의 품격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김영수 회장은 "이번에 심은 인동덩굴이 자전거 도로를 찾는 주민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일상 속 안전과 편의를 세심히 살피며 위원들과 함께 꼼꼼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내장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자전거도로 구간에 LED 조명을 설치해 야간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해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인 바 있다.올해는 동민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작은 영화제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는 등 앞으로도 주민의 삶과 문화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지역 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
정읍시, 체류 미등록 외국인 아동까지 보육료 지원 확대
정읍시가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 사업을 확대하며 보육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체류 등록이 되지 않은 외국인 아동에게도 보육료를 지급하여 모든 아동에게 공정한 보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기존에는 합법 체류 중인 외국인 아동에게만 보육료가 지원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체류 미등록 아동에게도 매월 28만원의 보육료가 지급된다. 이는 정읍시가 모든 아동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차별 없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일반 외국인 아동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0세부터 5세까지의 일반 아동은 3월부터 12월까지 보육료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3세부터 5세 아동이 민간이나 가정 어린이집을 이용할 경우 누리과정 부모 부담 차액 보육료도 월 최대 11만 8000원까지 추가 지원하여 실질적인 무상 보육에 한층 더 가까워진다.지원 방식도 대상자의 상황에 맞춰 최적화된다. 일반 아동은 기존처럼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바우처 형태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체류 자격 문제로 카드 발급이 어려운 미지원 아동에게는 시에서 어린이집으로 보육료를 직접 입금하여 안정적인 시설 이용을 돕는다.정읍시는 이번 사업에 총 1억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번 정책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외국인 아동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보육료 지원 확대를 통해 외국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시청소년수련관, 전국 모범 수련시설로 우뚝 서다
정읍시청소년수련관이 전국 873개 청소년수련시설 중 단 20곳만 선정되는 '모범 청소년수련시설'에 이름을 올렸다.수련관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표창을 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이번 선정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업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모범 시설 시상식은 지난 25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제40차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정읍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참여와 권리 증진을 핵심 가치로 삼아 청소년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청소년이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또한 지역 내 유관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수련관은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및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 활동의 공공성을 확대한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최영락 관장은 이번 표창이 청소년, 지도자, 지역사회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이학수 시장은 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청소년과 시민 모두에게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
정읍시,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 본격 개시…618명에게 맞춤형 복지 혜택
정읍시가 3월부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선정된 시민 618명에게 맞춤형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은 월 최대 18만 90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시민들이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 모델을 지향하며, 공공 재원과 민간 전문 기관의 역량을 결합하여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정읍시는 올해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성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5개의 서비스를 지원한다.이를 통해 정서 행동 문제에 대한 조기 개입, 고령층의 사회적 고립 예방, 장애인의 자립 역량 강화 등 생애주기별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지원 금액은 기준 중위소득 판정 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이용자는 매월 7만원에서 최대 18만 9000원까지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전체 서비스 이용 금액의 10%에서 40% 사이의 본인 부담금만 부담하면 된다.정읍시는 소득 수준에 맞춘 세심한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필요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이학수 시장은 지역 특성과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여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 제공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사업을 내실화할 것을 약속했다.또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